개인, 조직에 변화를 이끌어내고 지속시키는 일련의 과정을 변화관리라고 한다.

변화를 일으키기 전에, 변화를 촉진하는 사람, 변화의 당사자들 모두가 먼저 GettingOutOfTheBox를 해야 한다.

무엇을 변화시키고자 하는지, 아주 구체적인 desired outcome이 나와야 효과가 있다. 단지 어렴풋한 desire만 있어서는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

ADKARmodel에 따르면:

ADKARmodel과 또 다른 ChangeModel로, FrameworkForChange도 있다.

변화라는 주제를 다룬 책으로, Switch, Influencer, LeadingChange, QSM/Vol4 등이 있다.

점진적으로 개선하기


변화 관리에서 중요한 것

위의 것들을 할 수 있기 위해서는

5 Ways Effective Selling Ideas에서 내 아이디어를 다른 사람에게 설득하는 여러 전략들을 이야기한다. 그 중에, 임팩트 있는 큰 설득보다는 자잘하고 여러번의 설득이 더 효과있다고 한다.

변화 관리의 여러 측면

'변화 관리'라고 하면, 마치 변화 위원회의 중앙 관제 센터에 앉아서 변화가 잘 일어나도록 지시를 내리고 관리하는 모습이 떠오른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굉장히 다양한 부분을 건드려야 한다. 자각과 열망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비저너리가 되어서 사람들의 감정을 건드리는 굉장히 관계적인 측면을 다루며 뛰어다녀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고, 지식과 능력을 고취시키기 위해서는 교사나 코치/트레이너가 되어야 할 필요도 있겠다. 자기강화를 위해서는 습관 형성 설계, 넛지 설계를 하는 사람이 될 필요도 있다.

변화 관리와 스타트업

어떤 측면에서 보면, StartUp도 사회에 대한 ChangeManagement를 하는 것이라고 볼 수도 있겠다. 이 아이템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사려는 열망을 일으키는 부분은 일종의 마케팅일 수 있을 것 같고. Knowledge는 무엇일까? Ability는 UX와 가격경쟁력/구매력이라고 볼 수도 있겠고, Re-inforcement는 자금 선순환 구조를 통한 기업의 존속, 혹은 재구매/재방문, 지속적 사용으로 볼 수도 있겠다.

다른 면으로 보면 기업 활동이라는 것은 시장을 변화시키기보다는 시장의 필요를 파악해서 그것을 구현해내는 것으로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스타트업은 약간 더 사회의 필요를 창조하는 일을 한다고 볼 수도 있겠다.

그렇다면 스타트업 기업은 일종의 사회에 대한 ChangeAgent가 되는 셈이다. ChangeAgent로서 갖춰야 할 역량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관련 도서

Change Model

ChangeManagement (last edited 2024-08-29 22:42:27 by 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