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 게임으로부터 Coaching이 시작된 것. 비-평가적 인지가 핵심.
이너게임을 쓴 TimothyGallwey는 하버드 테니스부 주장이었는데, Zen을 하는 사람(Maharaj Ji)에게 가르침을 받았었다. 그것을 테니스에 적용하자 사람들이 순식간에 배웠다.
테니스 가르치는 영상 (80년대) by TimothyGallwey. 가장 대표적인 영상. ABC 방송의 The Reasoner Report 코너에서 방영된 영상. Molly가 테니스를 처음 배우는 과정을 보여준다. (9min)
PBS에서 2012년에 방영한 테니스 이너게임 소개 영상 by TimothyGallwey. 노년의 TimothyGallwey. (5min)
Inner Golf by TimothyGallwey. 젊은 시절의 TimothyGallwey. 실습은 4분에 시작. (10min)
The Inner Game of Golf; Putt Like a Pro by TimothyGallwey. 노년의 TimothyGallwey. (6min)
Sir John Whitmore demonstrates instruction vs coaching. JohnWhitmore의 골프 교습 영상. 지도(instruction) 방식과 코칭 방식을 대조해서 보여준다. JohnWhitmore가 한 Spirit of Coaching 강연 중간에도 이 영상을 보여준다. (5min)
JohnWhitmore는 InnerGame을 확장시켜 비즈니스 코칭에 적용한다.
TimothyGallwey에 대한 Youtube playlist
P = P - I Performance = Potential - Interfere
Performance를 키우는 방법은, Potential을 늘리거나, Interfere를 줄이거나.
Self 1, 2
우리는 무언가를, 테니스를, 일을 할 때, 끊임없이 내면의 대화를 한다. '라켓을 빨리 끌어당겨!' '공을 향해 뛰어가야돼!'. 그리고 공을 치고 나면 '최악의 샷이었어!'와 같은 종류의 평가가 이어진다. 이런 내면의 대화가 정말 필요한 것일까? 학습에 도움이 될까 방해가 될까? 최고의 선수들에게 물어보면 그들은 최고의 순간에 아무 생각도 없었다고 말한다. 컨트롤하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았을 때 컨트롤이 가장 잘 되곤 한다. 그러면 이런 내면의 대화는 누구와 누구의 대화인가?
- Self 1: 지시하고 평가하는 쪽
- Self 2: 이야기를 듣는 쪽, 인간 그 자체, 자신의 실체
우리는 모두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Self 1이 방해를 한다. Self 1을 잠재우면 Self 2가 마음껏 활동해서 우리의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STOP
행동 모멘텀이 뭔가? Inner Game에서는 어떤 위치를 가지는가?
행동 모멘텀을 교정하는데 유용한 도구로 STOP이 있다. STOP은 개인이나 팀이 행동모멘텀의 좁은 시야에서 벗어나 목적의식을 가지고 기동성을 발휘하며 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Step back
Think
Organize your thoughts
Proceed
Think 목록들
- 나(우리)는 무엇을 달성하려고 하고 있는가?
- 어떤 목적을 추구하고 있는가?
- 나에게 주어진 과제는 무엇인가? 그것은 어디에서 나온 것인가?
- 지금 무엇이 우선사항인가?
- 변화가 필요한가? 방향에 대한 변화인가, 아니면 정의에 대한 변화인가?
- 이동과 방향이 함께 하는가?
- 예상되는 결과는 무엇인가?
- 무엇이 핵심변수인가?
- 무엇이 부족한가?
- 현재 몰두하고 있는 문제는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가?
-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 지금 자칫하면 잃을 수도 있는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 일을 즐기고 있는가? 만족스러운 방법으로 목표를 향해 가고 있는가?
- 나와 가까운 다른 사람들의 눈에는 이것이 어떻게 보일까?
- 나의 가정(assumption)이나 전제는 무엇인가?
- 아직 숨겨져 있는, 그러나 끌어낼 수 있는 나의 능력은 무엇인가?
- 나의 기본적인 태도는 어떠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