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스타트업(LeanStartup)은 EricRies가 주장한 스타트업 경영 방법론으로서, AgileDevelopment와 CustomerDevelopment을 중요한 도구로 사용한다.
린 스타트업은 시장에 대한, 제품에 대한 ValidatedLearning을 통해서 시장을 학습하는 것이다. 그냥 '그럴 것이다'라는 가정에 만족하지 않고, 실제로 검증된 학습을 중요하게 여긴다. 이 학습의 중요한 방편으로 BuildMeasureLearnCycle과 MinimumViableProduct를 활용한다.
500Startups의 DaveMcClure는 LittleBets + LeanStartup, MoneyBall for StartUp 등을 이야기한다.
KentBeck은 LeanStartupConference의 발표에서 AgileManifesto의 LeanStartup 버전을 선보였다.
Team vision and discipline over individuals and interactions (or processes and tools)
Validated learning over working software (or comprehensive documentation)
Customer discovery over customer collaboration (or contract negotiation)
Initiating change over responding to change (or following a p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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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스타트업의 다섯 가지 원칙
창업가는 어디에나 있다. 꼭 차고에서 창업한 스타트업의 사장일 필요는 없다. 스타트업은, 극심한 불확실성 속에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만드는 조직이다. 소규모 회사부터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적용 가능하다.
창업가 정신은 관리다. 스타트업은 제품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 스타트업이 극심한 불확실성 속에서 성공하려면 새로운 방식의 관리를 필요로 한다.
유효한 학습(Validated Learning): 스타트업은 무언가를 만들어서 돈을 벌거나 고객에게 서비스하려고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지속 가능한 사업을 어떻게 만들지 학습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이러한 학습은 창업가가 비전의 여러 요소를 빈번하게 실험하면서 과학적으로 검증해야 한다.
만들고 측정하고 배운다. 스타트업의 핵심은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만들고, 고객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측정한 후, 이 부분을 그대로 지켜야 하는지, 다른 쪽으로 방향 전환(pivot)해야 하는지를 학습해 나가는 것이다. 스타트업이 성공하려면 이러한 피드백 순환을 최대한 빨리 돌아야 한다.
혁신 회계(innovation accounting): 창업가로서 좋은 성과를 내려면 지루한 것들에 집중해야 한다. 성과를 어떻게 측정하고, 마일스톤을 어떻게 세팅하며, 일의 우선순위를 어떻게 정할지 집중해야 한다. 이것들은 스타트업을 위한 새로운 측정 방식을 필요로 한다.
누구는 LeanStartup을 Prototyping과 CustomerDevelopment의 결합이라고 설명한다. 맞는 부분이 있는 것 같기도 하지만, MinimumViableProduct는 prototype의 역할만 있지는 않다. 예광탄의 역할도 한다. 프로토타입은 쓰고 버려지지만, MVP는 계속 사용한다.
워크샵
아티클
책
바깥고리
Interview w/ Eric Ries of Startup Lessons Learned on The Web 2.0 Show. Eric talks about the "Lean Startup" methodology and entrepreneurship
The Lean Startup - First Blog Post Eric Ries introduces the term "Lean Startup" in this post on his blog, Startup Lessons Learned.
http://www.slideshare.net/sblank/sxsw-new-rules-for-the-new-bubble-031211
린스타트업에 대한 연재 아티클
손정의 회장과 마윈이 한 문제를 가지고 이야기했다. ‘일류 아이디어에 삼류의 실행을 더하는 것과 삼류 아이디어에 일류의 실행을 더하는 것 중에 어느 것을 선택할 것인가?’ 두 사람의 답은 일치했다. 삼류의 아이디어에 일류의 실천이 낫다는 것이다. - 알리바바 마윈의 12가지 인생강의 -> 행경 2624호
한 교수가 학생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고 한 쪽은 도자기를 많이 만들수록, 다른 쪽은 최고의 작품 한 점으로 평가하겠다고 설명했다. 학기가 끝난 후 작품들을 평가했을 때 교수는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다. 미적 완성도뿐 아니라 기술적인 섬세함 면에서도 최고의 작품은 ‘많이 만든 그룹’에서 나왔다. 도자기를 수도 없이 빚으며 실수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운 결과였다. 최고 작품을 만들려 애쓴 학생들은 작품을 몇점 만들지도 못했을 뿐 아니라 연습도 턱없이 부족했다. 《예술가여 무엇이 두려운가》에 나오는 실험 이야기이다. http://www.bookandlif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7 작은 행동과 계획된 우연 - 이임숙의 책속에서 길 찾기③
Lean Startup Conference
Sean Murphy가 2013 LSC 자료를 모아놓은 페이지
http://startuphoyas.com/mvp-lean-startup-series/ 에 괜찮은 Workshop 사례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