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수와 드쉐이저가 창안한 치료요법. 문제점에 중심을 두는 여타 치료방법에 비해서 해결책 구축에 중심을 두는 특징이 있다.

SFT는 de Shazer와 동료들에 의해 개발되어 진화해왔다. 1980년대 초반에 밀워키에 있는 BriefFamilyTherapyCenter (BFTC)에서 개발되었다.

SFT는 종종 SolutionFocusedBriefTherapy라고도 말하는데, brief strategic therapy movement (Watzlawick, Weakland, & Fisch, 1974)의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다.

비록 SFT가 MiltonErickson의 가족 시스템 이론에 뿌리를 두고 있지만, 그에 못지 않게 poststructural (후기 구조주의)와 postmodern이나 constructivist ideology에 뿌리를 두고 있다. SFT는 MentalResearchInstitute (MRI)의 문제 해결 모들에 대한 반작용으로 시작되었다.

김인수 선생이 Brief History of SFT라는 제목으로 강연한 영상도 재미있다. 당시 시대는 기존의 질서와 합리성에 다양한 의문이 제기되던 시기였다. 시대적 분위기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 초기에는 6명이 모여서 모임을 했다. 각자 일자리를 가지고 있었고, 그래서 비밀리에 모였다.

SFT의 기반은, 상담자가 다음의 신념을 굳게 믿는데 있다; 클라이언트가 자신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고, 그것은 내면의 자원과 힘에 접근하고 사용하는 것을 통해 가능하다는 것이다. 클라이언트는 문제 해결을 위한 처방전을 받지도, 자신에게 변화가 필요하다는 말을 상담사로부터 듣지도 않는다. 그보다는 클라이언트가 치료 과정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자신의 선호에 기반해 그렇게 하거나, 치료의 결과와 목표를 결정하는 것을 통해 그렇게 한다.

기본 원리

중심 철학

실천가가 문제 중심이나 자신의 준거틀로 클라이언트를 변화시키고자 하는 실수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세 가지 규칙. 경직된 규칙이라기보다는 일종의 안내지침이며 지혜.

면접에 유용한 기술

유용한 언어 기술

유용한 언어기술

  1. 관계성 질문
  2. 만일.......
  3. 대신에....
  4. 문제에 대해서는 묻지 말고 해결에 관한 것을 구체적으로 물어라!
  5. 왜 대신에 어떻게
  6. 내담자가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할 때 - “ 당신은 언제 그렇게 할 수 있었나요? ”
  7. 다른 일이 일어났을 때 - “무엇을 보면 그 작은 변화가 일어난다는 것을 알 수 있나요?”
  8. 개방형 질문
  9. 자기 칭찬
  10. 내담자가 비현실적인 것을 이야기 하였을 때 해결에 대해 더 생각하도록 격려하면서 - “ 당신은 그러한 일이 일어난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
  11. 그래서.....
  12. 와우!
  13. 침묵
  14. 만약에..... : 문제가 다시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할 때
  15. 언제....
  16. 그것이 어떻게 도움이 되나요? 그것이 얼마나 도움이 되나요?
  17. 당신이 이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아시나요?
  18. 당신이 그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뭘 보고 알 수 있나요?
  19. 그리고 또 무엇이 있나요?
  20. "잘 모르겠어요."
  21. "차이"에 대한 질문 사용

피해야 할 언어

  1. 단정적인 질문
  2. 그러나(YesBut)

동영상

김인수 선생님의 상담 사례 동영상

  1.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5LxGZ_S9w4A$

  2.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048jSFnVcKw$

  3.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1MhJT4M_oGo$

아티클


See Also: MotivationalInterview, MI와 SFT, 가족치료


CategoryCoaching

해결중심치료 (last edited 2024-02-12 13:37:04 by 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