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플레이어
학자
컨설턴트, 작가
최동석 선생의 '인간의 존엄성과 4차산업혁명, 그리고 조직혁신' 강의 (상, 하)
문명의 길 - 합리화의 과정.
앵글로-색슨 모형의, 신자유주의적 시장경제 vs. 게르만-스칸디나비아 모형의, 사민주의적 사회경제.
최동석 선생의, '경쟁과 차별 (망하는 회사의 특징 - 인간과 철학, 그리고 관계)' 영상
'한스 게오르크 가다머'에 대해 소개. '진리와 방법'이라는 단 한 권의 저서.
'관계'라는 것이 핵심 주제.
'놀이'의 철학이 이 학자의 핵심 개념 중 하나. 놀이는, 참여하는 사람이 '몰입'해야 성립한다.
팀 리더와 팀 멤버 사이에 리더쉽 공간이 생긴다.
관리자
구글의 rework에 게제된 내용.
구글이 언제나 관리를 중요하게 여겼던 것은 아니다. 2002년, 구글은 모든 관리자들을 없애는 통제되지 않은 "실험"을 했다. 그러나 잘 굴러가지 않았다. 2008년에 연구자들을 모아서, '관리자들이 필요 없다'라는 것을 (연구로) 증명하려고 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연구팀은 그 반대를 발견했다. 관리자들은 매우 필요했다.
그 연구 결과가 ProjectOxygen 이다. 무엇이 구글에서 위대한 관리자를 만드는가에 대한 연구이다. 연구의 질문은 "관리자가 필요한가?"에서, "만약 모든 구글러가 어썸한 관리자를 가진다면 어떻게 될까?"로 바뀌었다. ProjectOxygen 은 탁월한 관리자들 사이에서 발견되는 공통적인 행위들을 밝혀냈고, 그러한 행위들은 이제 관리자 개발 프로그램의 근간이 된다. 연구팀은 구글에서의 관리에 전반적인 향상을 가져올 수 있었다. 관리자들이 코칭, 의사결정하기, 협업, 팀을 임파워링하기, 팀 에너지를 관리하기, 결과-중심이 되기, 의사소통하기, 팀을 개발하기, 비전을 공유하기 등에 더 나아지도록 도왔다.
이 무엇이 위대한 관리자를 만드는가에 대한 ProjectOxygen 연구의 후속으로, 구글에 있는 효과적인 팀들에 대한 비밀을 연구했다. 이것이 ProjectAristotle 이다. "전체는 부분의 합보다 크다"라는 아리스토텔레스의 격언을 기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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