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fferences between revisions 2 and 3
Revision 2 as of 2025-07-24 13:17:57
Size: 2166
Editor: 정수
Comment:
Revision 3 as of 2025-07-24 13:23:29
Size: 8918
Editor: 정수
Comment:
Deletions are marked like this. Additions are marked like this.
Line 6: Line 6:
복잡한 소프트웨어 문제를 해결하거나 새로운 기능을 구현할 때, 또는 버그를 추적할 때. 불확실성이 높고 여러 가능성이 존재하는 상황. 복잡한 소프트웨어 문제를 해결하거나 새로운 기능을 구현할 때, 또는 버그를 추적할 때. 불확실성이 높고 여러 가능성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막막할 때.
Line 9: Line 9:
큰 변경을 한 번에 시도하면 실패했을 때 원인을 찾기 어렵고, 되돌리기도 힘들다. 머릿속 추측만으로는 복잡한 시스템의 동작을 정확히 예측할 수 없다. 긴 피드백 루프는 학습을 늦추고 잘못된 방향으로 오래 가게 만든다. '''큰 변경의 함정'''

주니어 개발자들이 자주 빠지는 함정이 있다. "이 기능을 구현하려면 A도 바꾸고, B도 수정하고, C도 새로 만들어야 해"라고 생각하며 한 번에 많은 것을 바꾸려 한다.

결과는 참혹하다. 2시간 후 코드는 엉망이 되고, 어디서 문제가 생겼는지 알 수 없다. 원래 상태로 되돌리기도 어렵다. 머릿속 추측만으로는 복잡한 시스템의 동작을 정확히 예측할 수 없고, 긴 피드백 루프는 학습을 늦추며 잘못된 방향으로 오래 가게 만든다.

'''요리사의 실수'''

경험 없는 요리사가 새로운 요리를 만들 때를 생각해보자. 레시피를 보고 "설탕 대신 꿀을 넣고, 소금도 줄이고, 향신료도 바꿔보자"며 한 번에 여러 변경을 시도한다. 결과적으로 맛없는 요리가 나오지만, 무엇 때문에 실패했는지 알 수 없다. 설탕 때문인가? 소금 때문인가? 향신료 때문인가?
Line 12: Line 20:
아주 작은 가설을 세우고 빠르게 검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라.

가설(assumption)을 명확히 하고, 그것을 검증(validation)할 수 있는 최소한의 실험을 설계한다. 실패해도 쉽게 되돌아갈 수 있는 안전망(fail safe)을 준비하고, 결과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피드백 루프(fast feedback loop)를 구축한다.

다른 요소들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격리(isolation)된 환경에서 실험하고, 한 번에 하나씩만 변경하여(baby step) 원인과 결과를 명확히 추적할 수 있게 한다. 관찰된 현상에서 가능한 원인을 추론하는 가추법(abduction)을 활용한다.

== Examples ==
* TDD에서 실패하는 테스트를 먼저 작성하고, 최소한의 코드로 통과시킨 후 리팩토링하기
* 버그 디버깅 시 print문이나 디버거로 중간 상태를 확인하며 가설 검증하기
* 새로운 라이브러리 도입 전 작은 예제 프로젝트에서 먼저 실험해보기
* 성능 개선 시 프로파일링으로 병목점을 측정한 후 하나씩 개선하기
'''작은 실험의 힘'''

아주 작은 가설을 세우고 빠르게 검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라. 마치 과학자가 실험실에서 하나의 변수만 바꿔가며 실험하는 것처럼.

=== 1단계: 명확한 가설 세우기 ===
막연한 "아마 이럴 것이다"가 아니라 구체적인 가설을 세워라.

나쁜 예: "이 코드가 느린 것 같다"
좋은 예: "이 반복문에서 데이터베이스 조회가 N번 발생해서 느릴 것이다"

=== 2단계: 최소 실험 설계 ===
가설을 검증할 수 있는 가장 작은 실험을 만들어라.

예시: 데이터베이스 조회 가설을 검증하려면
- 로그를 추가해서 실제 쿼리 횟수 확인
- 작은 데이터셋으로 테스트
- 쿼리 실행 시간 측정

=== 3단계: 안전망 구축 ===
실패해도 쉽게 되돌아갈 수 있는 안전망을 준비하라.

- git commit으로 현재 상태 저장
- 브랜치 생성해서 실험
- 테스트 코드로 기존 기능 보호
- 백업 데이터 준비

=== 4단계: 빠른 피드백 루프 ===
결과를 즉시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라.

- 자동화된 테스트 실행
- 핫 리로드 개발 환경
- 실시간 로그 모니터링
- 간단한 확인 스크립트

=== 5단계: 격리된 환경 ===
다른 요소들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격리하라.

- 테스트용 데이터베이스 사용
- 모의 객체(mock)로 외부 의존성 제거
- 개발 전용 환경에서 실험
- 한 번에 하나의 변수만 변경

=== 6단계: 가추법 활용 ===
관찰된 현상에서 가능한 원인을 추론하고 다시 검증하라.

현상: "API 응답이 느리다"
가능한 원인들:
- 데이터베이스 쿼리가 느림 → 쿼리 실행 계획 확인
- 네트워크 지연 → 로컬 테스트로 비교
- 메모리 부족 → 메모리 사용량 모니터링

== Detailed Examples ==

=== 예시 1: 새로운 기능 구현 ===
'''상황:''' 사용자 프로필 페이지에 '좋아요' 기능 추가

'''잘못된 접근:'''
- 데이터베이스 스키마 변경
- API 엔드포인트 추가
- 프론트엔드 UI 구현
- 알림 기능 추가
- 권한 검증 로직 추가
모든 것을 한 번에 구현 → 3일 후 동작하지 않음

'''TinyExperiment 접근:'''
1. '''가설:''' "좋아요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 임시 테이블 생성
   - 간단한 INSERT/SELECT 쿼리 테스트
   - 5분 만에 검증 완료

2. '''가설:''' "API로 좋아요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다"
   - 기본적인 POST/GET 엔드포인트만 구현
   - Postman으로 테스트
   - 10분 만에 검증 완료

3. '''가설:''' "프론트엔드에서 API를 호출할 수 있다"
   - 단순한 버튼과 AJAX 호출만 구현
   - UI는 나중에 다듬기
   - 15분 만에 검증 완료

각 단계가 성공한 후 다음 단계로 진행. 실패하면 원인을 정확히 알 수 있음.

=== 예시 2: 버그 디버깅 ===
'''상황:''' "로그인 후 대시보드가 가끔 안 보인다"는 신고

'''잘못된 접근:'''
코드를 훑어보며 "아마 세션 문제일 것이다" 추측하고 세션 관련 코드를 모두 수정

'''TinyExperiment 접근:'''
1. '''가설:''' "재현 가능한 조건이 있다"
   - 다양한 브라우저, 사용자로 테스트
   - 재현 조건 발견: "IE에서만 발생"

2. '''가설:''' "특정 브라우저의 문제다"
   - 콘솔 로그 확인
   - 네트워크 탭에서 요청 확인
   - JavaScript 오류 발견

3. '''가설:''' "이 JavaScript 오류가 원인이다"
   - console.log 추가해서 실행 경로 추적
   - 특정 함수에서 오류 발생 확인

4. '''가설:''' "이 함수의 이 부분이 문제다"
   - 최소한의 수정으로 오류 해결
   - 테스트로 검증

=== 예시 3: 성능 개선 ===
'''상황:''' "페이지 로딩이 너무 느려요"

'''TinyExperiment 접근:'''
1. '''측정부터:''' 브라우저 개발자 도구로 정확한 로딩 시간 확인
2. '''가설 1:''' "이미지가 너무 크다" → 이미지 최적화 후 측정
3. '''가설 2:''' "JavaScript 파일이 크다" → 번들 크기 분석
4. '''가설 3:''' "데이터베이스 쿼리가 느리다" → 쿼리 실행 시간 측정

각 개선 후 실제 측정치로 효과 확인.

== 요리사의 지혜 (은유) ==
훌륭한 요리사는 새로운 요리를 개발할 때 이렇게 한다:

1. '''기본 레시피로 시작''' - 검증된 방법부터
2. '''한 번에 하나만 바꾸기''' - 설탕량만 조정, 다른 것은 그대로
3. '''맛을 보며 조정''' - 변경 후 즉시 결과 확인
4. '''기록 남기기''' - 무엇을 바꿨는지, 결과가 어땠는지
5. '''실패해도 괜찮은 환경''' - 작은 양으로 실험, 큰 파티 음식은 나중에

프로그래밍도 마찬가지다. 경험 많은 개발자는 작은 실험을 통해 점진적으로 시스템을 이해하고 개선한다.

== Common Anti-Patterns (피해야 할 것들) ==

=== "Big Bang" 개발 ===
- 한 번에 많은 기능을 구현하려고 함
- 실패 시 원인을 찾기 어려움
- 되돌리기 어려움

=== "추측 기반" 디버깅 ===
- 현상을 제대로 관찰하지 않고 추측으로 수정
- 한 번에 여러 부분을 수정
- 실제 원인과 다른 곳을 수정

=== "완벽주의" 함정 ===
- 실험 환경을 너무 완벽하게 만들려고 함
- 실험보다 환경 구축에 더 많은 시간 소모
- 간단한 실험으로도 충분한 상황에서 과도한 준비

== Tools and Techniques ==

=== 개발 환경 도구 ===
- '''Hot reload:''' 코드 변경 시 즉시 반영
- '''REPL:''' 작은 코드 조각을 즉시 실행
- '''디버거:''' 단계별 실행과 상태 확인
- '''로깅:''' 실행 경로와 변수 값 추적

=== 테스팅 도구 ===
- '''Unit tests:''' 작은 단위의 동작 검증
- '''Test fixtures:''' 일관된 테스트 환경
- '''Mock objects:''' 외부 의존성 제거
- '''Test doubles:''' 복잡한 객체의 간단한 대체재

=== 프로파일링 도구 ===
- '''성능 측정:''' 실행 시간, 메모리 사용량
- '''데이터베이스 쿼리 분석:''' 실행 계획, 인덱스 사용
- '''네트워크 모니터링:''' 요청/응답 시간, 데이터 크기
Line 25: Line 185:
불확실성이 줄어들고 학습이 가속화된다. 실패의 비용이 낮아져 더 과감한 시도가 가능해진다.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점진적으로 깊어진다. TinyExperiment를 습관화하면:

- '''불확실성이 줄어든다''' - 추측 대신 확실한 지식 축적
- '''학습이 가속화된다''' - 빠른 피드백으로 경험 축적
- '''실패 비용이 낮아진다''' - 작은 실패로 큰 실패 방지
- '''자신감이 향상된다''' - 복잡한 문제도 작은 단위로 분해하여 해결
- '''시스템 이해가 깊어진다''' - 점진적 탐색으로 전체 그림 파악
- '''팀 협업이 개선된다''' - 명확한 가설과 결과로 소통
Line 29: Line 196:
* '''Used by:''' [[TddIsDesignActivity]], [[PiecemealGrowthCenterFirst]] * '''Used by:''' [[TddIsDesignActivity]], [[PiecemealGrowthCenterFirst]]  
Line 31: Line 198:
* '''Conflicts with:''' BigBangDevelopment, GuessBasedDebugging

== See Also ==
* [[가추법]] - 관찰에서 가설을 도출하는 사고 방식
* Kent Beck의 "Test Driven Development" - 작은 테스트로 설계하기
* Gary Klein의 "Sources of Power" - 전문가의 직관과 가설 검증
* 과학적 방법론 - 가설-실험-검증의 순환

TinyExperiment

Context

복잡한 소프트웨어 문제를 해결하거나 새로운 기능을 구현할 때, 또는 버그를 추적할 때. 불확실성이 높고 여러 가능성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막막할 때.

Problem

큰 변경의 함정

주니어 개발자들이 자주 빠지는 함정이 있다. "이 기능을 구현하려면 A도 바꾸고, B도 수정하고, C도 새로 만들어야 해"라고 생각하며 한 번에 많은 것을 바꾸려 한다.

결과는 참혹하다. 2시간 후 코드는 엉망이 되고, 어디서 문제가 생겼는지 알 수 없다. 원래 상태로 되돌리기도 어렵다. 머릿속 추측만으로는 복잡한 시스템의 동작을 정확히 예측할 수 없고, 긴 피드백 루프는 학습을 늦추며 잘못된 방향으로 오래 가게 만든다.

요리사의 실수

경험 없는 요리사가 새로운 요리를 만들 때를 생각해보자. 레시피를 보고 "설탕 대신 꿀을 넣고, 소금도 줄이고, 향신료도 바꿔보자"며 한 번에 여러 변경을 시도한다. 결과적으로 맛없는 요리가 나오지만, 무엇 때문에 실패했는지 알 수 없다. 설탕 때문인가? 소금 때문인가? 향신료 때문인가?

Solution

작은 실험의 힘

아주 작은 가설을 세우고 빠르게 검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라. 마치 과학자가 실험실에서 하나의 변수만 바꿔가며 실험하는 것처럼.

1단계: 명확한 가설 세우기

막연한 "아마 이럴 것이다"가 아니라 구체적인 가설을 세워라.

나쁜 예: "이 코드가 느린 것 같다" 좋은 예: "이 반복문에서 데이터베이스 조회가 N번 발생해서 느릴 것이다"

2단계: 최소 실험 설계

가설을 검증할 수 있는 가장 작은 실험을 만들어라.

예시: 데이터베이스 조회 가설을 검증하려면 - 로그를 추가해서 실제 쿼리 횟수 확인 - 작은 데이터셋으로 테스트 - 쿼리 실행 시간 측정

3단계: 안전망 구축

실패해도 쉽게 되돌아갈 수 있는 안전망을 준비하라.

- git commit으로 현재 상태 저장 - 브랜치 생성해서 실험 - 테스트 코드로 기존 기능 보호 - 백업 데이터 준비

4단계: 빠른 피드백 루프

결과를 즉시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라.

- 자동화된 테스트 실행 - 핫 리로드 개발 환경 - 실시간 로그 모니터링 - 간단한 확인 스크립트

5단계: 격리된 환경

다른 요소들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격리하라.

- 테스트용 데이터베이스 사용 - 모의 객체(mock)로 외부 의존성 제거 - 개발 전용 환경에서 실험 - 한 번에 하나의 변수만 변경

6단계: 가추법 활용

관찰된 현상에서 가능한 원인을 추론하고 다시 검증하라.

현상: "API 응답이 느리다" 가능한 원인들: - 데이터베이스 쿼리가 느림 → 쿼리 실행 계획 확인 - 네트워크 지연 → 로컬 테스트로 비교 - 메모리 부족 → 메모리 사용량 모니터링

Detailed Examples

예시 1: 새로운 기능 구현

상황: 사용자 프로필 페이지에 '좋아요' 기능 추가

잘못된 접근: - 데이터베이스 스키마 변경 - API 엔드포인트 추가 - 프론트엔드 UI 구현 - 알림 기능 추가 - 권한 검증 로직 추가 모든 것을 한 번에 구현 → 3일 후 동작하지 않음

TinyExperiment 접근: 1. 가설: "좋아요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 - 임시 테이블 생성 - 간단한 INSERT/SELECT 쿼리 테스트 - 5분 만에 검증 완료

2. 가설: "API로 좋아요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다"

  • - 기본적인 POST/GET 엔드포인트만 구현 - Postman으로 테스트 - 10분 만에 검증 완료

3. 가설: "프론트엔드에서 API를 호출할 수 있다"

  • - 단순한 버튼과 AJAX 호출만 구현 - UI는 나중에 다듬기 - 15분 만에 검증 완료

각 단계가 성공한 후 다음 단계로 진행. 실패하면 원인을 정확히 알 수 있음.

예시 2: 버그 디버깅

상황: "로그인 후 대시보드가 가끔 안 보인다"는 신고

잘못된 접근: 코드를 훑어보며 "아마 세션 문제일 것이다" 추측하고 세션 관련 코드를 모두 수정

TinyExperiment 접근: 1. 가설: "재현 가능한 조건이 있다"

  • - 다양한 브라우저, 사용자로 테스트 - 재현 조건 발견: "IE에서만 발생"

2. 가설: "특정 브라우저의 문제다"

  • - 콘솔 로그 확인 - 네트워크 탭에서 요청 확인

    - JavaScript 오류 발견

3. 가설: "이 JavaScript 오류가 원인이다"

  • - console.log 추가해서 실행 경로 추적 - 특정 함수에서 오류 발생 확인

4. 가설: "이 함수의 이 부분이 문제다"

  • - 최소한의 수정으로 오류 해결 - 테스트로 검증

예시 3: 성능 개선

상황: "페이지 로딩이 너무 느려요"

TinyExperiment 접근: 1. 측정부터: 브라우저 개발자 도구로 정확한 로딩 시간 확인 2. 가설 1: "이미지가 너무 크다" → 이미지 최적화 후 측정 3. 가설 2: "JavaScript 파일이 크다" → 번들 크기 분석 4. 가설 3: "데이터베이스 쿼리가 느리다" → 쿼리 실행 시간 측정

각 개선 후 실제 측정치로 효과 확인.

요리사의 지혜 (은유)

훌륭한 요리사는 새로운 요리를 개발할 때 이렇게 한다:

1. 기본 레시피로 시작 - 검증된 방법부터 2. 한 번에 하나만 바꾸기 - 설탕량만 조정, 다른 것은 그대로 3. 맛을 보며 조정 - 변경 후 즉시 결과 확인 4. 기록 남기기 - 무엇을 바꿨는지, 결과가 어땠는지 5. 실패해도 괜찮은 환경 - 작은 양으로 실험, 큰 파티 음식은 나중에

프로그래밍도 마찬가지다. 경험 많은 개발자는 작은 실험을 통해 점진적으로 시스템을 이해하고 개선한다.

Common Anti-Patterns (피해야 할 것들)

"Big Bang" 개발

- 한 번에 많은 기능을 구현하려고 함 - 실패 시 원인을 찾기 어려움 - 되돌리기 어려움

"추측 기반" 디버깅

- 현상을 제대로 관찰하지 않고 추측으로 수정 - 한 번에 여러 부분을 수정 - 실제 원인과 다른 곳을 수정

"완벽주의" 함정

- 실험 환경을 너무 완벽하게 만들려고 함 - 실험보다 환경 구축에 더 많은 시간 소모 - 간단한 실험으로도 충분한 상황에서 과도한 준비

Tools and Techniques

개발 환경 도구

- Hot reload: 코드 변경 시 즉시 반영 - REPL: 작은 코드 조각을 즉시 실행 - 디버거: 단계별 실행과 상태 확인 - 로깅: 실행 경로와 변수 값 추적

테스팅 도구

- Unit tests: 작은 단위의 동작 검증 - Test fixtures: 일관된 테스트 환경 - Mock objects: 외부 의존성 제거 - Test doubles: 복잡한 객체의 간단한 대체재

프로파일링 도구

- 성능 측정: 실행 시간, 메모리 사용량 - 데이터베이스 쿼리 분석: 실행 계획, 인덱스 사용 - 네트워크 모니터링: 요청/응답 시간, 데이터 크기

Resulting Context

TinyExperiment를 습관화하면:

- 불확실성이 줄어든다 - 추측 대신 확실한 지식 축적 - 학습이 가속화된다 - 빠른 피드백으로 경험 축적 - 실패 비용이 낮아진다 - 작은 실패로 큰 실패 방지 - 자신감이 향상된다 - 복잡한 문제도 작은 단위로 분해하여 해결 - 시스템 이해가 깊어진다 - 점진적 탐색으로 전체 그림 파악 - 팀 협업이 개선된다 - 명확한 가설과 결과로 소통

* Enables: BabyStep, UseAbduction, HereAndNowDebugging * Used by: TddIsDesignActivity, PiecemealGrowthCenterFirst * Complements: ShortFeedbackCycle, MicroCommit * Conflicts with: BigBangDevelopment, GuessBasedDebugging

See Also

* 가추법 - 관찰에서 가설을 도출하는 사고 방식 * Kent Beck의 "Test Driven Development" - 작은 테스트로 설계하기 * Gary Klein의 "Sources of Power" - 전문가의 직관과 가설 검증 * 과학적 방법론 - 가설-실험-검증의 순환


CategoryPattern

TinyExperiment (last edited 2025-07-24 23:12:45 by 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