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리뷰
긍정적 가지. 기본 구조.
- Then (결과)
- If (행동 / 상태)
- 상태
- Because (가정 / 설명)
가운데 있는, '상태'가 행동에 의해 변화되는 상태를 위쪽으로 가지를 그리면서 그려가게 된다.
맨 처음에 시작점이 있고, 그게 어떠한 과정에 의해서, 어떤 액션에 의해서 상태가 위로 변해간다. 그래서 끝점이 되는데. 시작점과 끝점을 정하고 중간 지점들을 넣긴 하지만, 이런 행동과 가정, 설명, 환경, 여건 같은 것들에 의해, 상태 변화가 과연 일어나느냐. 즉, 상태 변화가 일어나도록 가지를 작성해야 한다.
마음 속에서 구상을 한다. 그것이 첫번째 창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느냐, 실제로 구현이 되느냐. 마음 속 구상이 현실이 되려면, 나의 액션이 필요하다. 그 액션이 두번째 창조이다.
그래서, 가지를 그릴 때, 이런 액션은 한 군데 모아서 왼쪽으로 그려보자. 그렇게 하다보면, 과연 이렇게 될 것인가, 끝에 가면 '아, 정말 저렇게 되면 좋겠다'라는 모습으로, 바뀔 것인가? 액션 없이 그냥 바뀔 것을 기대하는 것은 낙관주의, 생각주의이다. 상태를 변화시킬 수 있는 액션인가? 그것은, 가정에 의해 판단할 수 있다. 이러한 여건일 때, 내가 이렇게 행동하면, 상태가 이렇게 바뀔 수 있을까? 그것을 확인해보는 것이다. 그렇게 되었을 때, 내가 바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과연 상태 변화가 있을 것인가? 그러려면 이 행동과 가정이 올바로 적혀있는가?
상태의 변화를 메인 줄기로 잡고. 골격으로 잡고. 이 상태의 변화가 과연 액션에 의해 일어날 것인가? 내가 구상해놓은 것은, 마음 속 구상이고, 첫번째 창조. 그걸 토대로, 액션과 가정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