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리뷰
긍정적 가지. 기본 구조.
- Then (결과)
- If (행동 / 상태)
- 상태
- Because (가정 / 설명)
가운데 있는, '상태'가 행동에 의해 변화되는 상태를 위쪽으로 가지를 그리면서 그려가게 된다.
맨 처음에 시작점이 있고, 그게 어떠한 과정에 의해서, 어떤 액션에 의해서 상태가 위로 변해간다. 그래서 끝점이 되는데. 시작점과 끝점을 정하고 중간 지점들을 넣긴 하지만, 이런 행동과 가정, 설명, 환경, 여건 같은 것들에 의해, 상태 변화가 과연 일어나느냐. 즉, 상태 변화가 일어나도록 가지를 작성해야 한다.
마음 속에서 구상을 한다. 그것이 첫번째 창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느냐, 실제로 구현이 되느냐. 마음 속 구상이 현실이 되려면, 나의 액션이 필요하다. 그 액션이 두번째 창조이다.
그래서, 가지를 그릴 때, 이런 액션은 한 군데 모아서 왼쪽으로 그려보자. 그렇게 하다보면, 과연 이렇게 될 것인가, 끝에 가면 '아, 정말 저렇게 되면 좋겠다'라는 모습으로, 바뀔 것인가? 액션 없이 그냥 바뀔 것을 기대하는 것은 낙관주의, 생각주의이다. 상태를 변화시킬 수 있는 액션인가? 그것은, 가정에 의해 판단할 수 있다. 이러한 여건일 때, 내가 이렇게 행동하면, 상태가 이렇게 바뀔 수 있을까? 그것을 확인해보는 것이다. 그렇게 되었을 때, 내가 바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과연 상태 변화가 있을 것인가? 그러려면 이 행동과 가정이 올바로 적혀있는가?
상태의 변화를 메인 줄기로 잡고. 골격으로 잡고. 이 상태의 변화가 과연 액션에 의해 일어날 것인가? 내가 구상해놓은 것은, 마음 속 구상이고, 첫번째 창조. 그걸 토대로, 액션과 가정을 본다.
"종교 없는 과학은 온전히 걸을 수 없으며, 과학 없는 종교는 온전히 볼 수 없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
패러디해서, "구상 없는 행동은 잘못된 길을 갈 수 있으며, 행동 없는 구상은 볼 수 있는 결과가 없다."
공상에 그친다.
위기 대응 3
위험 회피하기. 최종적인 결과가 부정적인 결과일 때, 그것들을 어떻게 피할 수 있을까? 위험을 회피할 수 있을까?
줄기가 중요하다. 나타날 상태들.
줄기에 가정을 추가하여 부정적 가지를 완성한다. 행동과, 그 상태의 변화. 가정이라는걸 추가해서, 다음 스텝의 상태를 만드는 것. 가정은 현재 존재하는 것들이다.
가정을 검토하여 해결책을 찾는 부분이, 긍정 가지와 약간 다른 부분이다.
부정적 중간 결과가 발생하는 곳에서, 가정에 도전하여 대책을 마련한다.
가지 활용 방법
형태적인 면, 개념 증명, 긍정가지 활용하는 법, 실패에서 배우기. 미흡한 제안 다루기 - 건설적으로 비판하기.
가지의 기본 구조는, If-Then 사고에서 가장 가운데에 있는 If 상태와 Then 결과를 중심으로, 왼쪽에 If 행동/사고가 들어가고 오른쪽에 Because 가정이 들어가는 구조를 가진다.
긍정적 가지는, 기회를 붙잡거나 개념을 증명(Proof of Concept)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
부정적 가지는, 위험 회피/방지하고, 나쁜 습관을 고치거나, 실패에서 배우거나(Mystery analysis), 미흡한 제안 다루기(건설적 비판)에 사용될 수 있다.
사례 발표: 부정적 가지
교수님 정리
가장 강조해야 할 포인트는, '가정' 부분이다.
가정에 도전하라. 도전한다? 한번 뒤집어 본다. 가정이란건, 평소에 내가 무심코 생각하고 있었던, 생각의 바탕이 되는 것들.
자기 생각과 행동을 결정짓는 굉장히 중요한 요인이 가정이다. 밖으로 잘 드러나지 않지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 가정을 뒤집어봐라. 그리고 그걸 토대로 행동을 설계해봐라. 그러면 위험은 피하고 기회를 잡는 일이 가능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