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프턴은 세상을 떠나기 전에 필생의 연구가 축적되어 있는 설문 기법을 개발했다. 오늘날 갤럽이 제공하는 대표 서비스 가운데 하나인 ‘Q12’다. 클리프턴의 기법은 그가 직원의 업무 몰입도를 가장 잘 나타내주는 지표라고 믿은 12개의 설문 항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 나는 나의 직장이 나에게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지 알고 있다. (I know what is expected of me at work.)
- 나는 나의 업무를 올바르게 수행하는 데 필요한 자료와 기구, 장비를 가지고 있다. (I have the materials and equipment I need to do my work right.)
- 나는 직장에서 내가 가장 잘하는 일을 할 기회가 매일 있다. (At work, I have the opportunity to do what I do best everyday.)
- 지난 7일 동안 나는 좋은 업무 수행으로 인해 인정이나 칭찬을 받았다. (In the last seven days, I have recieved recognition or praise for doing good work.)
- 나의 상사나 직장의 다른 누군가가 나를 인간적으로 배려해주는 것 같다. (My supervisor, or someone at work, seems to care about me as a person.)
- 나의 발전을 격려해주는 사람이 직장에 있다. (There is someone at work who encourages my development.)
- 직장에서 나의 의견이 많이 반영되는 것 같다. (At work, my opinions seems to count.)
- 우리 회사의 목표, 목적은 내 업무가 중요하다고 느끼게 한다. (The mission or purpose of my company makes me feel my job is important.)
- 내 동료들은 최고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전념하고 있다. (My associates or fellow employees are committed to doing quality work.)
- 나는 직장에 절친한 친구가 있다. (I have a best friend at work.)
- 지난 6개월 동안 직장에서 나의 진보에 관해 말해준 사람이 있었다. (In the last six months, someone at work has talked to me about my progress.)
- 나는 지난 1년 동안 직장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This last year, I have had opportunities at work to learn and g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