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슨 오웬이 만든 대화 기법.
자신이 참가한 컨퍼런스에서, 발표때는 사람들이 조용하다가, 중간에 휴식시간에 활발한 토론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실제로 사람들이 토론과 교류를 하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컨퍼런스를 디자인하고자 만들었다.
열정과 책임
열정이 일을 시작하게 하고, 책임은 시작한 일을 끝내게 한다.
4 Principles
오는 사람이 맞는 사람들이다. Whoever comes is the right people
- 주제에 대한 대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대화에 가장 좋은 기여를 할 수 있는 사람이며, 그들이 전체를 위해 행동할 수 있는 사람들이다.
어떤 결과가 나왔든 그것은 있을 수 있는 유일한 것이다. Whatever happens is the only thing that could've
- 우리는 모두 우리의 과거와 기대에 의해 제한 받고 있다. 이 원칙은 우리가 현재 (이 시간과 이 장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것이며, 생길 수 있었던 또는 생겼어야 할 것의 늪에 빠지지 않겠다는 것을 인정하는 원칙이다.
시작한 시간이 맞는 시간이다. Whenever it starts is the right time
- 창조성은 자신의 시간이 있으며 우리가 해야 할 과제는 최선의 기여를 하는 것이므로 창조성이 시작될 때 그 흐름에 맡기는 것이다.
끝나면 끝난 것이다. When it's over, it's over
- 창조성은 자신의 율동이 있다. 집단도 그렇다. 시계가 아니라 창조성의 흐름에 주의를 기울이라는 것이다. 끝났다고 생각하면 '끝났는가?'라고 물어라. 끝났으면 자신의 열정이 있는 다음 것으로 가라. 끝나지 않았으면 대화를 계쏙하기 위한 계획을 세워라.
두 발의 법칙
Law of Two Feet. 자신이 진정한 관심이 있는 것에 대해 책임을 진다는 의미이다. 자신이 가장 훌륭한 기여를 하거나 가장 훌륭한 배움을 얻을 수 있는 곳으로 이동하라!
놀랄 준비를 하라!
Be prepared to be surprised! 많은 조직들과 많은 사람들은 놀랄 일이 벌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 엄청난 시간을 소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이 성공하면 어느 정도의 평안을 경험하게 되지만 대가가 있다. 일들이 미적지근해지고 창의성을 찾아보기 어렵게 된다. 오픈 스페이스는 미적지근해지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다. 혁신은 오픈 스페이스 영토에서 사용되는 화폐다. 따라서, 놀라움은 이 오픈 스페이스의 정수인 것이다. '놀랄 준비를 하라!'는 그것을 위한 충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