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던 점
- 다른 팀들도 팀 내에서 해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 얘기가 많이 나올 팀이 있을 것 같은데.
- 이런걸 회사 내에서 얘기하고 공유/독려할 수 있다는게 좋다. 이런 시간이 있는 것조차, 다른 회사에선 경험하기 힘든. 보통은 내가 얼마나 일을 힘들게 하는지 이런 얘기를 하는데, 이런 얘길 할 수 있는 것 좋다.
- 1개월에 한번 정도 하자는 의견.
- 이걸 멤버를 전 인원으로 하면 좋겠다. 다른 사람들 의견도 궁금하다. 다만 전체가 다 하면 소요되는 시간이 많을듯.
아쉬운 점
- 구글 폼의 표현력의 한계
- 항목 하나하나에 대한 설명이 잘 와닿지는 않더라. 겹치는 부분도 있는 것 같고.
- 조사하는 도구 사용 면에서 개선이 있으면 좋겠다.
웹 UI로 만들어 보자. 카드를 제시해주고, 왼쪽 오른쪽으로 소팅할 수 있게 하고, 각 카드의 만족도를 위아래로 정렬할 수 있도록.
이를테면, 10*5의 격자에 카드를 배치할 수 있도록, 단, 한 column에는 하나의 카드만 올 수 있는 조건. 카드를 드래그 하면 밀어내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