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중심 플랫폼에 대해서 간담회를 통해 이사회에 보고하였음. 만들어놓고 사장되지 않도록 미리 방안이 강구되어야 할 것이라는 의견 있었음. 커리어 코칭을 niche로 삼아서 시작할 수 있겠다는 의견.
이와는 별개로 정보 전산화 분야도 플랜을 짜주었으면 한다는 의견이 있었음.
정보 전산화를 크게 두 분야로 나누어볼 수 있겠는데:
- 사무(업무) 전산화
사무 전산화에서 큰 부분은 회원 관리. 회계나 서류 결제 등은 후순위. 교육과도 연동 (교육비 결제나 참석 여부 등), 연회비도 연관되면 결국 회계와도 맞물리게 될 것.
업무 분야로 나누어보면 아래와 같다.
- 자격
- 회원
- 교육
- 회비/교육비 결제
담당자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누군가 퇴사하게 되면 타격이 큰 구조.
회원들의 움직임이 관찰될 수 있으면 좋겠다. 협회에서 어떤 교육을 들었고 어떤 세미나를 들었는지 등...
고객 중심 플랫폼은 올해 안에 런칭될 수 있으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획/개발을 플랫폼에 집중하고, 정보 전산화 등은 플랫폼 개발 착수 이후에 기획을 하는 것으로 해야 늘어지지 않겠다.
하지만 전체적인 플랜은 먼저 나왔으면 좋겠다. 6/24에 임원 간담회가 있는데, 그 때에 공유할 수 있도록 준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