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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는 좀 특이했던게, 프로그램(?)도 없고, 고객도 없었다. 그냥 뭔가 건물을 지어야 한다는 요구만 있었다. (내 맘대로 지으면 되었다.)

[[https://archive.org/details/linzcafedaslin00alex|archive.org] 에서 무료로 대여해서 읽을 수 있다.

CES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

하나짜리 빌딩에 대해 쓴 첫번째 책.

100페이지 짜리 짧은 책인데다, 영어-독일어가 두 컬럼으로 병기되어 있어서, 실제 내용은 더 짧다.

컬러 도색 사진도 있는데... 음... 건물이 예쁘지는 않다. 올드 패션드 느낌. 레트로라고 하기에도 뭔가 더 올드한 느낌.

Introduction

내가 의도했던 거의 모든 것(아마도 설계, 시공, 공정 등 모두)을 성공적으로 이룬 첫 번째 빌딩이다.

아, 원래 카페를 지으려고 했던건 아닌가보다. 'Forum Design'이라는 1980년에 열린 여름 exposition의 일환으로 지은건데, 알렉산더의 건축 아이디어를 표현하기 위한 건물로 지은거다. 그리고 그 전시가 꽤 커서, 전시 홀이 200m 정도 되고, 방문자들도 많은데 매우 피곤할거라, 그들이 앉아서 쉴 수 있고 재충전할 수 있는 공간, 다시 말해서, 카페 같은 공간을 지으려 했다.

이 때는 좀 특이했던게, 프로그램(?)도 없고, 고객도 없었다. 그냥 뭔가 건물을 지어야 한다는 요구만 있었다. (내 맘대로 지으면 되었다.)

1. First Sketches

2. Final Design

3. Color Harmonies

4. The Building

5. Ornaments

6. The Building in Use

7. Simple Comfort

8. Deeper Intent

9. My Own Evaluation

10. Note on History

11. Construction Method

12. The Emperror's New Clothes

책/TheLinzCafe (last edited 2020-10-27 10:25:22 by 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