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숴 저작.

공자.

모친은 공씨 가문에 야합으로 공자를 가졌다. 공자는 아버지 가문에서 자라지 못하고 평민인 외가쪽에서 자랐음. 안씨 마을. 안회 등이 공자의 외가쪽 마을 먼 친척뻘이다.

15세에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어머니 장례를 치뤘다. 그런데 정상적으로 장례를 치르지 않고 길가에 빈소를 꾸렸다. 아버지와 합장을 하려 하는데 아버지 묘소를 찾지 못해서 합장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소문을 흘렸다. 아버지 가문과 연이 닿아서 아버지 가문에 들어가게 된다. 그래서 작은 귀족 집안에 들어가게 된다. 공자가 15세에 뜻을 세웠다는 것이 그 실제적인 표현일 수 있겠다.

책/공자, 난세를 살다 (last edited 2025-10-07 12:03:00 by 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