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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행동을 넣게 되면, 가지가 길어진다. 길어지는게 좋은건 아니다. 컴팩트하게 단계가 적어지는게 좋다. 상태로만 중간단계를 잡아가면, 가지가 간결해지면서도 의미/맥락이 쉽게 들어올 수 있다. |
실습 리뷰
논리적 근거가 부족한/없는 주장(막연한 기대)은 논리비약(우격다짐)이다.
논리비약이라는 것은, '인과관계가 약하다'라는 것.
논리비약을 없애는 연습.
가지
- 시작점 정하고
- 끝점 정하고
- 중간단계 넣고
시작점 잡는건 잘들 하는데, 끝점을 뭘로 정할거냐는 생각해볼 여지가 있다.
- '이렇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목표를 삼으면 긍정적 가지
- '이런 비극이 있나~'라는 목표를 삼으면 부정적 가지
중간단계는 뭐냐. 논리의 비약을 없애는 징검다리이다. 이 과정이 논리의 훈련.
징검다리는, '상태'로 표현하는 것이 좋다. 액션보다는 상태로 잡아라.
왜 상태가 좋은가?
- 기대결과
- 행동
- 상태
- 이유 (가정/설명)
중간에 행동을 넣게 되면, 가지가 길어진다. 길어지는게 좋은건 아니다. 컴팩트하게 단계가 적어지는게 좋다. 상태로만 중간단계를 잡아가면, 가지가 간결해지면서도 의미/맥락이 쉽게 들어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