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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 리뷰

논리적 근거가 부족한/없는 주장(막연한 기대)은 논리비약(우격다짐)이다.

논리비약이라는 것은, '인과관계가 약하다'라는 것.

논리비약을 없애는 연습.

가지

  1. 시작점 정하고
  2. 끝점 정하고
  3. 중간단계 넣고

시작점 잡는건 잘들 하는데, 끝점을 뭘로 정할거냐는 생각해볼 여지가 있다.

  • '이렇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목표를 삼으면 긍정적 가지
  • '이런 비극이 있나~'라는 목표를 삼으면 부정적 가지

중간단계는 뭐냐. 논리의 비약을 없애는 징검다리이다. 이 과정이 논리의 훈련.

징검다리는, '상태'로 표현하는 것이 좋다. 액션보다는 상태로 잡아라.

왜 상태가 좋은가?

  • 기대결과
    • 행동
    • 상태
    • 이유 (가정/설명)

중간에 행동을 넣게 되면, 가지가 길어진다. 길어지는게 좋은건 아니다. 컴팩트하게 단계가 적어지는게 좋다. 상태로만 중간단계를 잡아가면, 가지가 간결해지면서도 의미/맥락이 쉽게 들어올 수 있다.

'목표나무'와 이 '가지'가 어떻게 다른가?

크게 차이는 없다. 동일하게, 목표를 향해서 가는거다.

목표나무는, '야심찬 목표'이다. 하고야 말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있는, 목표를 먼저 잡고, 그 아래의 것들을 죽 찾아가는.

가지는, 시작점-끝점을 찾고 바라는 목표를 찾아가는. 야심찬 목표라기보다는 희망사항을 다루고 싶을 때.

구조는 거의 비슷하다.

6.1. 인과관계 사고의 이해

후견지명. 아무 말이 없다가, 결과를 보고 나서, '내 그럴 줄 알았다'라고 뒷북치는 경우가 많다.

앞날의 위기를 내다보지 못하는 것.

선견지명이 힘이 있는 것이,

  • 위험 회피: '~한다면, 과연 피할 수 있을까?'
  • 기회 활용: '~한다면, 과연 얻을 수 있는가?'

필요조건 사고:

  • 결과를 얻는데 없으면 안되는 그러한 것인가?

충분조건 사고:

  • 결과를 얻기 위해 해야 할 원인으로 빠진 것이 없다 (충분하다).
  • 원인에 의해 얻어질 결과를 확인한다.

6.2. 긍정적 가지의 작성과 활용

TheoryOfConstraints/TOCfE Seoul 6강 (last edited 2025-07-09 22:18:59 by 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