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강
실습 2 리뷰
문제 발굴을 할 때는, 미래의 해결에 대해 감안을 하면서 생각을 해보자. 그러면 어떤 문제인지가 더 잘 드러난다.
'적극적이면 좋겠다' vs. '적극적 태도로 바꾸고야 말겠다.'
What? '.... 하겠다' 형태로 적어야.
'새롭게 시작하는 대학원 생활과 육아의 밸런스를 고민하고 있다' -> '새롭게 시작하는 대학원 생활과 육아의 밸런스를 찾아야겠다'
문제의 덩어리가 너무 큰 경우가 있다.
문제 해결의 여러 방법들을 복합적으로 적용해서 풀어야 한다. -> 시스템의 문제. (이 과정에서는 다루지 않는다. 심화 과정에서 다룬다.)
문제 유형
- 목표 달성
- 위기 대응
- 갈등 해소
시스템 문제, 조직의 문제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위 세 가지 유형에 속한다.
의사결정/시스템의 문제는, 세 가지 유형의 문제가 복합적으로 들어가 있다.
문제를 적는 문장의 형태를 이런 패턴으로 적어본다.
- 목표 달성: 반드시(기필코) ~ 해야겠다.
- 위기 대응: ~하고 싶다. ~이면 좋겠다.
- 갈등 해소: 대립(갈등)을 해결하고 싶다.
목표 달성과 의기 대응 문제는 약간 비슷한 점이 있다. 의지가 강하면 목표 달성의 문제, 의지가 약하면 위기 대응의 문제가 되기도 한다.
리뷰 자료: https://www.icloud.com/numbers/0arTPIedPdOLPj9xN8UKgUNNA
야심찬 목표 나무
장애
야심찬 목표를 세우게 되면 반드시 장애가 따라온다.
장애는 목표의 달성방법을 알려준다. '이것 없으면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 이 요소가 바로 장애.
오히려 장애가 없다면 야심찬 목표를 잘못 설정했다고도 볼 수 있다.
장애를 찾을 때는, 조용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게 좋다.
가급적 환경/타인을 탓하지 않고 자신을 살핀다. 탓을 하게 되면 목표 달성이 어려워진다. 실제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문제에서 도망가게 된다.
- ~이 없으면 ~가 달성되지 못한다.
- ~ 때문에 ~가 달성되지 못한다.
실습
'2021년 6월까지 조원 모두가 수료한다'를 야심찬 목표로 정하고, 장애를 찾는다.
중간 목표 찾기
목표를 크게 잡는게 좋을까? 과연 과잉 목표가 좋을까? 반면에 너무 작게 잡아도 문제.
목표는 많을수록 좋을까? 목표가 너무 많아지면 에너지가 분산되고 정말로 무엇이 중요한지 모르게 된다. 나열해놓고 우선순위를 매긴다.
목표가 없이 현실에 충실한게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