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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습 === '2021년 6월까지 조원 모두가 수료한다'를 야심찬 목표로 정하고, 장애를 찾는다. |
3강
실습 2 리뷰
문제 발굴을 할 때는, 미래의 해결에 대해 감안을 하면서 생각을 해보자. 그러면 어떤 문제인지가 더 잘 드러난다.
'적극적이면 좋겠다' vs. '적극적 태도로 바꾸고야 말겠다.'
What? '.... 하겠다' 형태로 적어야.
'새롭게 시작하는 대학원 생활과 육아의 밸런스를 고민하고 있다' -> '새롭게 시작하는 대학원 생활과 육아의 밸런스를 찾아야겠다'
문제의 덩어리가 너무 큰 경우가 있다.
문제 해결의 여러 방법들을 복합적으로 적용해서 풀어야 한다. -> 시스템의 문제. (이 과정에서는 다루지 않는다. 심화 과정에서 다룬다.)
문제 유형
- 목표 달성
- 위기 대응
- 갈등 해소
시스템 문제, 조직의 문제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위 세 가지 유형에 속한다.
의사결정/시스템의 문제는, 세 가지 유형의 문제가 복합적으로 들어가 있다.
문제를 적는 문장의 형태를 이런 패턴으로 적어본다.
- 목표 달성: 반드시(기필코) ~ 해야겠다.
- 위기 대응: ~하고 싶다. ~이면 좋겠다.
- 갈등 해소: 대립(갈등)을 해결하고 싶다.
목표 달성과 의기 대응 문제는 약간 비슷한 점이 있다. 의지가 강하면 목표 달성의 문제, 의지가 약하면 위기 대응의 문제가 되기도 한다.
리뷰 자료: https://www.icloud.com/numbers/0arTPIedPdOLPj9xN8UKgUNNA
사례 발표
야심찬 목표를 세우게 되면 반드시 장애가 따라온다.
장애는 목표의 달성방법을 알려준다. '이것 없으면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 이 요소가 바로 장애.
오히려 장애가 없다면 야심찬 목표를 잘못 설정했다고도 볼 수 있다.
장애를 찾을 때는, 조용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게 좋다.
가급적 환경/타인을 탓하지 않고 자신을 살핀다. 탓을 하게 되면 목표 달성이 어려워진다. 실제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문제에서 도망가게 된다.
- ~이 없으면 ~가 달성되지 못한다.
- ~ 때문에 ~가 달성되지 못한다.
실습
'2021년 6월까지 조원 모두가 수료한다'를 야심찬 목표로 정하고, 장애를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