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ir Interaction Model

사티어 상호작용 모델은 모든 사람의 내적 관찰 프로세스에는 네 개의 주요 부분이 있다고 말한다. Intake(수용), Meaning(의미부여), Significance(중요성부여), Response(응답)이 그것이다.

관찰자 관점에서 설명을 하면 다음과 같다.

Intake

프로세스의 첫 번째 부분에서 나는 세상으로부터 정보를 얻는다. 어떤 사람들은 수용은 내가 단지 수동적인 참여자로서 일어나는 사건이라고 믿을지 모르지만, 실제로는 나는 굉장히 많은 선택지를 경험한다.

Meaning

다음으로 나는 감각으로서의 수용에 대해 생각해보고 의미를 부여한다. 의미부여는 데이터에 기반하지는 않는다. 내가 데이터에 의미를 부여하기 전까지는 데이터는 의미가 존재하지 않는다.

Significance

데이터는 어떤 의미를 제안할 수 있다. 하지만 중요성을 부여하지는 않는다. 이 단계가 없이는 내가 인식하는 세계는 데이터 패턴으로 홍수를 이룰 것이다. 중요성 부여를 통해 나는 몇몇 데이터 패턴에만 우선순의를 부여하고 나머지 많은 데이터 패턴들은 무시할 수 있다.

Response

관찰은 거의 수동적이지 않다. 하지만 반응을 이끌어낸다. ??? 나는 모든 관찰에 즉각적으로 반응할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나는 항상 각 관찰에 부여된 중요성에 따라 관찰들을 분류하고, 미래의 행동을 제시하기 위해 그것을 저장한다.

QSM Vol 4. Appendix B


GeraldWeinberg는 사티어 모델을 필요에 따라 약간 간략화해서 소개하는 것 같다. 아래 내용이 좀더 원형에 가까운 것 같다.

ingredients.png

See Untangling Communication and SatirIcebergModel also.


CategoryCoaching

SatirInteractionModel (last edited 2020-02-24 10:46:31 by 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