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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번역된 책들이 사용하는 용어가, '동기면담'이라는 측과, '동기강화상담'이라는 측 이렇게 크게 두 종류가 있다. 협회 만들기 전에 한동대 신상만 교수님이 동기면담을 번역 시작하셨다. 그 과정에서 MI를 한글화하면서, '동기강화상담'이 우리나라 정서에 더 맞다고 판단하신듯. 연구회에서 시작해서 협회로 발전해가면서, MI를 만든 밀러 교수가, 아예 선언을 했었다. 'MI에서 Interview는 therapy나 treatment, counseling이 아니다' |
1일차
오늘은 전체적인 동기면담의 흐름. 오버뷰에 가까운 강의.
다음주에는 동기면담에서 굉장히 중요한 파트. 우리가 뭘 목표로 할 것인가를 다루게 된다. 어떤걸 목표로 할것이냐가 중요한게, 일상 삶에서의 적용을 위해서는 내담자 없이도 가능해야 한다. 나 스스로에게 연습하면서 변화의 목표를 뭘로 잡을 것인가.
그 다음주에는 공감, 반영에 대해.
마지막주에는, 동기면담의 핵심. 사람을 변화로 함께 가는 길. 실제로 변화를 '해야' 한다. 그 열매. 계획을 어떻게 세울 것이냐를 다룸.
강의자료는 이메일로 PDF 파일로 보냄.
왜 '면담'인가?
국내 번역된 책들이 사용하는 용어가, '동기면담'이라는 측과, '동기강화상담'이라는 측 이렇게 크게 두 종류가 있다.
협회 만들기 전에 한동대 신상만 교수님이 동기면담을 번역 시작하셨다. 그 과정에서 MI를 한글화하면서, '동기강화상담'이 우리나라 정서에 더 맞다고 판단하신듯. 연구회에서 시작해서 협회로 발전해가면서, MI를 만든 밀러 교수가, 아예 선언을 했었다. 'MI에서 Interview는 therapy나 treatment, counseling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