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lPolanyi의 동생.
물리화학자로 활동하면서 1946년 노벨상 후보자로 주목받던 중 사회과학으로 연구주제를 바꿨고, 후에는 과학철학자로서 활동한다. 대표 저작 중 하나로 '개인적 지식 - 후기비판적 철학을 위하여, 대우학술총서 519 (Personal Knowledge- Towards a Post-Critical Philosophy)'가 있다. 토머스 쿤의 '과학혁명의 구조'와 더불어 과학철학에서 중요한 저작이라고 한다.
IkujiroNonaka의 지식경영에서 나오는 암묵지 이론도, 폴라니의 암묵지 개념을 재조명한 것이라고 한다.
폴라니의 지식구분
- 암묵지 (tacit knowledge)
- 개인적 관심사나 상황중심적인 지식으로, 공식화하거나 전달하기 곤란한 지식
- 형식지 (explicit knowledge)
- 구체적이거나 성문화된 것으로 공식적이고 체계적인 언어로 전달 가능한 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