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 +All:read * 톰 드마르코, 티모시 리스터, [[https://www.bookoob.co.kr/9788966261109/detail|피플웨어]] (Peopleware: Productive Projects and Teams) * 톰 드마르코, [[책/Slack|슬랙]]: 변화와 재창조를 이끄는 힘 (Slack: Getting Past Burnout, Busywork, and the Myth of Total Efficiency) * 톰 드마르코, [[https://www.bookoob.co.kr/9788991268685/detail|프로젝트가 서쪽으로 간 까닭은]]: 프로젝트 군상의 86가지 행동 패턴 (Adrenaline Junkies and Template Zombies) 톰 드마르코 책들은 IT 분야 매니지먼트의 고전입니다. 특히 피플웨어가 유명합니다. ---- * 에드워드 요든, [[https://www.bookoob.co.kr/9788995277829/detail|죽음의 행진]]: 문제 프로젝트에서 살아남는 법 에드워드 요든은 톰 드마르코보다 한 세대 더 이전의 사람으로 알고 있고, 역시 IT 프로젝트 관리에 대한 초기 개념 형성에 기여한 분입니다. ---- * It's not Luck 더 골(The Goal)로 유명한 엘리 골드렛의 두번째 저작. 산업공학, 공장 최적화 분야에서는 '더 골'이 꽤 유명합니다. 이 제약이론(Theory of Constraints)을 두 번째 저작인 It's not luck에서 사고 프로세스(thinking process)로 확장합니다. 엘리 골드렛이 The Goal을 쓰면서 중요하게 여겼던 것은, 문제를 해결해가는 '과정'이었는데, 정작 사람들이 그 결과물로 나온 원칙들만 가져다가 쓰는게 많아지면서, 문제를 해결해가는 '사고 과정'에 초점을 맞추어 쓴 책입니다. ---- * 제럴드 와인버그, 대체 뭐가 문제야 (are you light on?) * 제럴드 와인버그, [[책/Becoming A Technical Leader|테크니컬 리더]] * 제럴드 와인버그, What did you say? GeraldWeinberg 는 일부 애자일 초기 인사들에게서 애자일의 아버지라는 평을 듣는 분이예요. 개발자로 시작해서, 수십년간 컨설팅을 해오셨고, 몇년 전에 돌아가셨어요. '대체 뭐가 문제야'는, '문제'에 대한 여러 가지 관점을 우화식으로 쓴 책이예요. 매우 짧아서 읽기 좋고요. 테크니컬 리더는 '리더십'에 대한 책이예요. MBTI의 4개 분류를 따라서 4 종류의 리더십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예요. ---- * JohnWhitmore, 성과 향상을 위한 코칭 리더십 (Coaching for Performance)/ 존 휘트모어는 코칭을 비즈니스에 접목하기 시작한 초기 인사예요. 코칭의 GROW 모델의 초기 형성이 기여한 분이기도 하고요. 관리적인 관점에서 코칭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도움을 얻을 수 있어요. ---- * 패턴, Wiki 그리고 XP 어떤 일본 사람이 쓴 책인데, 자기조직적인, 창발적인 문화에 대해서 쓴 책이예요. 건축에서 ChristopherAlexander 가 시작한 패턴문화, 그리고 WardCunningham 으로부터 시작된 위키, 그리고 KentBeck 에 의해 시작된 애자일의 XP, 이렇게 세 가지 문화에 관통해서 흐르는 배경 철학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어요. ---- * KentBeck, [[책/ExtremeProgrammingExplained|익스트림 프로그래밍]] 개발팀을 어떻게 조직해야 하는지를 넘어서, 일반 업무에도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예요. 정작 개발적인 내용은 별로 없다는.. ---- * PeterSenge, TheFifthDiscipline (학습하는 조직) [[학습조직]]이라는 측면에서 유명한 고전 중 하나인데, 학습조직에 대해서 아주 잘 설명하는 책은 아니긴 해요. 학습 조직에 관련된 여러 분야에 대해서 골고루 다루고 있어서.. 실천공동체(CommunityOfPractice)라는 개념도 같이 살펴보면 좋아요. ---- * TimothyGallwey, [[InnerGame|이너게임]] 티모시 갤웨이는 코칭의 1세대 인사 중 한명이고, 이 번역서는 원제가 Inner Game of Work예요. 이건 관리적인 관점보다는, 일을 하는 당사자로서 도움이 되는 책인데, 각자의 생산성이 어떻게 올라가는지를 알아야 그에 부합하게 관리를 할 수 있으니까요. 약간 어떤 측면에서는 칙센트미하이의 [[책/FindingFlow]]과도 살짝 겹치는 이야기들이 나올거예요. ---- * 과학기술의 사회학 사회학에 더 가까운 책인데, 여러 다양한 내용을 다루는데, 그 중에서 '2. 신기술과 작업조직의 변화', '3. 정보통신기술과 생산방식의 변화' 정도가 읽을만해요. 테일러주의와 포드주의에 대해서 고찰하고, 그 대안으로서 구성원들의 참여를 강조하는 도요타 린 방식 등을 제안하고 있어요. 도요타 린 방식의 핵심이 몇 가지 있는데, 그 중에 참여라는 관점에서는, 현장에 권한을 많이 부여했다는 점. 심지어 현장에서 버튼 하나만 눌러서 컨베이어 벨트 전체를 멈출 수 있게 했다고 해요. 컨베이어 벨트가 멈추면 손실이 엄청난데도요. 누군가 문제를 감지하고 버튼을 누르면 모두가 모여서 문제를 공유하고 해결하기 위해 돕고요. ---- * 패트릭 렌시오니, 탁월한 조직이 빠지기 쉬운 5가지 함정 조직이 어떻게 병들어갈 수 있고, 그걸 앎으로써, 반대로, 어떻게 건강해지게 할 수 있는지를 소개하는 책이예요. 5가지 단계가 꽤 의미심장해요. 간단한 내용은 [[팀의5가지역기능]]를 참고하세요. ---- * [[책/천 개의 성공을 만든 작은 행동의 힘]] 진로상담 분야의 권위자인 크럼볼츠 박사가, 대학에서 진로상담을 해오면서 발견한 내용들을 적은 책인데, [[LeanStartup]]과 부합하는 부분이 많아요. ---- * 어댑트 [[Adapt]] 불확실한 상황 하에서 어떤 전략들을 선택해야 하는지 인사이트를 주는 책. 환경이 계속 바뀌고 다이나믹한 상황을 대응해야 하는 조직을 운영할 때 좋은 인사이트를 줍니다. ---- * 제럴드 와인버그, [[QSM|Quality Software Management]] 제럴드 와인버그 저서의 끝판왕인데, 번역서는 없고, 이해하기도 만만치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