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dingChange
존 코터(John Kotter)가 쓴 책 제목.
전통적으로 조직이나 개인을 변화시키려고 할 때, Analyze-Think-Change의 프로세스를 모델로 삼았다. 변화가 필요한지, 어떤 변화가 필요한지 먼저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을 한 후, 생각으로 따져보고 논리적으로 설득해서 변화를 이끌어낸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 코터는 See-Feel-Change의 프로세스가 변화를 이끌어낸다고 이야기한다. 사람들에게 직접 보여주어 경험하게 하고, 느끼게 하여 변화를 이끌어내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