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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bertDreyfus가 만든 모델로서, [[전문성]] 습득 단계에 대한 모델.
||<#eeeeee>Stage||<#eeeeee>설명||
||1. Novices||경험이 없기 때문에, 상황에 상관 없이 적용할 수 있는, 다시 말하면, 상황에 따라 적절하지 않을 수 있는, 조리법(recipes) 즉, context-free한 규칙이 주어졌을 때 효과적으로 과업을 수행할 수 있다.||
||2. Advanced Beginners||여러 가지 상황에서 의미를 가지는 요소에 대해 인지하게 되고, 이러한 요소를 context-free한 규칙에 더해서 활용하게 된다.||
||3. Competent||경험이 쌓이면서, 고려해야 할 요소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불가피하게, 상황 하에서 어떤 요소를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지를 선택한다. 이러한 상황에 대한 모델 하에서, 상황을 분석하고 규칙에 따라 행동을 선택한다. 자신이 선택한 결과 – 성공이나 실패에 대해 책임감을 느낀다.<
>결과적으로 스스로 문제를 해결(troubleshoot)할 수 있다.||
||4. Proficient||Competent 단계에서 경험한 성공과 실패를 바탕으로, 상황에 따라 어떤 요소를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지를 결정한다.<
>어떤 요소들이 더 중요하고, 어떤 요소들이 무시해도 되는가는 경험이 추가됨에 따라 직관적으로 변화한다. 반면에, 실제로 어떤 행동을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분석적인 사고를 필요로 한다.||
||5. Expert||의식적인 사고나 규칙의 필요 없이, 직관적으로 어떤 요소를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지와 어떤 행동을 해야 할 것인가를 안다.||
* [[http://blog.lastmind.net/archives/593|Dreyfus Model]]
* [[http://ohyecloudy.com/pnotes/archives/604|실용주의 사고와 학습 – 소홀히 했던 무기를 단련하기]]
* [[http://smile.egloos.com/1153847/|드라이퍼스 모델(The Dreyfus Model of Skill Acquis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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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자각하는 발달단계가 있다. 1단계는 내가 어떤 행동을 했다는 인식이 아예 없다. 2단계는 그 일이 있고 며칠 뒤에 가끔 생각이 난다(그때 그랬지). 3단계는 그 일을 한 직후에 생각이 난다(아 맞다!). 4단계는 하는 중에 인식한다(내가 지금 또 이러고 있구나). 5단계는 하기 직전에 인식한다(내가 지금 이걸 하려고 하는구나. 이게 나에게 도움될 게 없는데). 인식해놓고도 그대로 행동한다. 6단계는 그 일을 하려고 함을 느끼고, '빈 공간'이 느껴진다. 갈등의 시점,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온다. 그래도 같은 선택을 한다. 7단계는 그 시점에 가끔씩 다른 선택을 할 수 있다. - 김창준 comment. 딱 Dreyfus Model에 해당하는 내용은 아님. 나중에 모델 찾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