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 +All:read {{{ 실험 이야기 YWAM같은 회사 만들어보기 개인의 가치와 비전을 존중한다. 즐겁게 일한다. 개인의 성장을 돕는다. 개인의 웰빙을 지원한다. 서로를 돌본다. "변화"라는 화두를 품게 됨. 내 분야에서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없을까? - 애자일 알게됨. 혼자서 공부. 세미나때 발표. 그러기 위해서는 잘 알아야됨. 팀장이 됨. 그러고 나서도 공부만 하고 있었음. '전문가가 되어 숙달되면 꼭 적용해봐야지!' 하지만 경험이 없으니 잘 안됨. 아는 것부터 실천. 그러니 훨씬 더 많은 경험을 하게 됨. 잘 하고 있는지 의심이 듬. 애자일 코칭 과정 들음. 아내와의 대화가 변화됨. 클라이언트와 어려운 갈등 상황을 풀어나가는 용기도 가지게 됨. 창업에 뛰어들다. 회복적 커뮤니티라는 화두로 나를 알림. 회사에서 하나씩 만들어감. 한 학기 강의도 하고, 책도 쓰고 있음. 대표와의 갈등, 공동체 경험이 없는 사람들과 비전 공유하는데 어려움. 하지만 하나씩 헤쳐나감. 지금은 2주에 한번씩 패밀리 타임 가지고 있음. 아직도 완전히 좋은 상황은 아님. 하지만 도전. 사이람 이야기 사이람 면접 이야기 애자일 공부 세미나 발표 팀장이 되다 코칭과 상담을 배우다 가정에서의 변화 창업에 뛰어들다 회복적 커뮤니티 팀 빌딩하기 - 체온읽기와 일치성 대학 강의와 기업가 정신 Lessons Learned 아내를 잘 만나는게 중요하더라 아내에게 종종 하소연. 그러면 나를 공감해줄 때가 있고, 다른 시각을 제공해줄 때도 있다. 자기기만에 빠지지 않아야 하더라 선택 인식하기. 아내와 엇갈린 이야기. 나의 선택임을 인식하니 화가 나지 않더라. 나를 위한 선택을 하라. '저 사람!'을 '문제!'로 바라보기 시작하는 순간 자기기만에 빠져든다. 목적을 관철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전인격체로 바라봐야 하더라 나도 취약한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하더라. 각자의 속도를 인정하고,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인정하면 편하더라. '싫은 것, 안되는 것'보다는 '원하는 것'을 고민하는게 건설적이더라 사이람에 있을 때, '그러면 사장님이 나한테, 박팀장, 그러면 전폭적으로 지원해줄께. 원하는게 뭔지 말해봐. 어떻게 하고 싶다는거야?'라고 물어보면, 할 말이 없었음. 원하는 바가 또렷하지 않았다는 것. 원하는 것을 고민하자 여러 옵션들이 떠올랐음. 시간의 여유도 생기고. 어려움을 스파링 파트너로 여기면 성장의 기회가 되더라 만만치 않은 상사. 하지만 변화 에이전트로서의 나를 생각하면, 이게 좋은 기회. Lessons Learned - Repertories 아내를 잘 만나는게 중요하더라 - 지원그룹 필요 안정감 다른 시각 조급해 하면 그르치더라 야망을 버려야 하더라 작은 진전도 진전으로 받아들여야 하더라 목적을 관철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전인격체로 바라봐야 하더라 비폭력으로 진정성있게 대응하는게 좋더라 경청하기, 허용해주기. 진정으로 수용하기, 내 방법 포기해보기 각자의 속도를 인정하고,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인정하면 편하더라 취약성을 인정해야 하더라 바꾸지 않으려 노력해보는 것도 도움이 되더라 나의 가치관을 일반적 언어로 표현하는 것을 고민하면 좋더라 '왜'를 깊이 고민할 수 있다. 성속 분리를 하지 않는게 도움이 되더라 '싫은 것'보다는 '원하는 것'을 고민하는게 건설적이더라 자기기만에 빠지지 않아야 하더라 선택 인식하기 나도 문제의 일부임을 인식하기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면 좋더라 문제에 매달리고 갇히지 않아야 하더라 어려움을 스파링 파트너로 여기면 성장의 기회가 되더라 장기적인 메타 역할, 습득하고 싶은,을 정하는게 도움이 된다 직무 이외에, 크리스챤으로서는 뭘 하고 싶은가? 지금까지 습득이었다면 이제는 숙달이다. 실전 연습. 책을 읽을 때, 모를 때는 그냥 후루룩 읽지만 경험을 통한 성찰적 지식이 쌓일 때는 책을 곱씹어 보게 된다. 어떻게 하는지 아는거랑, 어떻게 잘 하는지 아는거랑은 질적인 차이가 있다. 주위를 둘러보고 도움이 될만한 것을 찾아라 조언을 해줄만한 사람이 있나? 내가 습득하면 상황을 헤쳐나가는데 도움이 되는 기술이나 능력이 있나? 익숙한 전략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나? 상담을 받으면 좋더라 주위에 도움을 주면 좋더라. 상대의 웰빙을 진정으로 바라라. 나중에 돌아온다. 연결되는 지점이 생긴다. }}} 사진 자료로 발표하신 분이 있었는데, 현장감을 살리는데 좋았다. 나는 사진 자료로 쓸만한게 딱히 없었다. 사진을 좀 모아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