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age was renamed from Facilitation과 Coaching의 비교 #acl +All:read = 퍼실리테이션과 코칭의 비교 = [[퍼실리테이션]]은 종종 [[코칭]]과 비교되거나 연관개념으로 언급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SkilledFacilitator을 읽다보면, [[코칭]]이라기보다는 중재자, [[의사소통]] 촉진자로서의 기능이 더 강조되는 것 같다. [[코칭]]은 사고의 확장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고객이 아하!를 찾거나, 침묵을 하며 곰곰이 생각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퍼실리테이션]]에서는 그렇게 뭔가를 골똘히 생각해서 고안해내기보다는, 여러 사람들의 의견이 일부 집단에 고여있거나 흐름이 막히지 않도록 의사소통의 오해를 풀고, 사람들이 이야기하지 않는 사고의 과정을 수면 밖으로 드러내는 등의 중재 역할을 더 많이 하는 것 같다. ProjectRetrospectives는 두 분야의 중간 지점 정도에 있는 것 같다. ---- [[퍼실리테이션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