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 +All:read = 출산 = [[/라마즈 분만]] [[/분만의 단계]] [[초록이 이름]] = 출산 후 = [[산후조리]] [[젖병이야기]] == 관악구 모유수유 상담 == 관악구보건소에서는 임산부대상으로 모유수유크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제모유수유전문가에 의한 1:1 상담 및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일시 : 매주 화요일 및 2,4주 토요일 오전 10시~12시 * 장소 : 2층 모성실내 모유수유크리닉 * 내용 : 모유수유시 잘못된 자세교정, 유방 울혈시 맛사지 교육, 모유수유 최근 정보 제공, 기타 고충 상담 등 그외 방문이 어려우시면 모유수유 운영하는 날짜에 전화상담도 가능(881-5567)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모성실(881-5558)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모유수유 == 이근 교수 * [[http://www.breastmilk.co.kr/korean/portal.php|이근 교수 홈페이지]], [[http://susemi99.tistory.com/362|강의 정리]] * 매주 수요일 오후 2-4시에 종로구 보건소(종로구 옥인동 45-30, 02-2148-3591)에서 모유수유 상담있음.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peace5402&logNo=30074893265|육아의 해답, 한국식 육아법에 있다]] 존슨즈 베이비 모유수유 칼럼 * [[http://www.johnsonsbaby.co.kr/johnsons/contents/ContentsDetail/doctor_part03_03_idx183.asp|수유 자세와 시간에 관해]] * 아기는 특히 신생아는 울 때 먹이면 늦습니다. 울기 전에 아기가 먹고 싶어할 때마다 먹여야 합니다. * 시간을 맞춰서 먹이지 마십시오. 신생아는 일반적으로 몰아서 먹고 몰아서 잡니다. 먹는 것이 불규칙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심지어는 한 시간마다 먹으려 하기도 합니다. 그럼 주십시오. 어린 아기들은 배고파 할 때마다 먹여야 합니다. 배고픈 아기는 똘망똘망해지고 움직임이 증가하고 입맛을 다시고 젖을 찾으려 합니다. 이때가 바로 젖을 물릴 때입니다. 아기가 울 때까지 기다리지 마십시오. 배부르게 마음껏 먹게 해주면 서서히 먹는 간격이 길어지고 일정해져 갑니다 * 모유는 누워서 먹여도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밤중 수유를 할 때는 엄마와 아기가 같이 누워서 먹이는 것이 더 편한 경우가 많습니다. * [[http://www.johnsonsbaby.co.kr/johnsons/contents/ContentsDetail/doctor_part03_09_idx189.asp|그 밖의 질문들]] * 수유 후에 남은 젖을 짜야 하나요?: 아닙니다. 수유 후 남은 젖은 짜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단, 젖이 모자라는 경우는 모유량을 늘리기 위해 남은 젖을 짜거나 다 먹인 후에도 젖을 짭니다. === 수유 거부 === 수유 거부 (nursing strike) [[http://www.babycenter.com/0_nursing-strike_8490.bc|원문]], [[http://www.breastfeeding-problems.com/breast-refusal.html|원문]] 참고 수유 거부의 이유 * 입에서 느끼는 통증: 이가 난다거나, 입술 발진, 감염 (아구창 등) 등으로 인해 * 귀 감염으로 인해. 수유 도중에 압력이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음. * 감기나 코막힘으로 인해. 수유 도중에 숨쉬기 어려워질 수 있음 * 유량이 줄어들었거나 모유가 천천히 나오는 경우 * 수유의 주기나 일정이 크게 흐트러졌을 때 * 이가 나기 시작하는 아이가 유두를 물었는데, 엄마의 리액션(아이에게 소리치는 것 등)이 아기를 깜짝 놀라게 해서, 그 후로 수유를 거부하는 경우 * 비누를 바꾸거나 다른 목욕용품을 바꿔서 아기가 엄마의 체취를 다르게 느끼는 경우 * 모유의 맛이 바뀐 경우. 비타민이나 약 때문이거나,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서. 수유 거부 대처 수유 거부는 대개 2-5일 정도 지속되지만, 더 길어질 수도 있다. 수유를 시도하는 동안, 유축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 유량을 보존해주고, 울혈을 방지하고, 아기가 필요할 때 먹일 수 있다. * 아기가 졸릴때 수유를 시도해봐라. 깨어있을 때는 수유를 거부하는 많은 아기들이 잘 때는 먹는다. * 의사를 방문해서 질병이 있기는 않은지 (귀 감염이나 아구창 등) 확인하고 조언을 들어라. * 수유 자세를 바꿔봐라. 아기가 다른 자세에서 더 편안해할 수 있다. * 움직이면서 수유해봐라. 어떤 아기들은 걷거나 흔들면서 수유할 때 더 잘 먹는다. * 주의를 분산시키는 것들이 없는 곳에서 수유해봐라. 6-9개월 된 아이들은 일반적으로 세상에 관심이 많아진다. 조명이 어둡고 조용한 방에서 다른 라디오나 TV 소리가 없는 곳에서 시도해봐라. * 아기와 피부 접촉을 많이 가져라. 상의를 벗고 수유해보거나, 따뜻한 욕조해서 해봐라. 슬링이나 캐리어도 도움이 될 수 있다. * 한쪽 가슴만 거부하는 경우 * 수유 자세를 바꿔봐라. 예컨대 왼쪽 가슴을 거부한다면, 풋볼 자세나 직립 자세를 시도해봐라. * 거부하는 가슴을 유축해서 약간 부드럽게 해봐라 * 최악의 경우에도, 한쪽 가슴만으로도 모유수유가 가능하다는 것을 엄마들은 알 필요가 있다. * 양쪽 가슴 모두 거부하는 경우 * 피부 접촉을 하며 수유를 해봐라. 조용한 환경에서 아이에게 키스하고 껴안으면서 해봐라.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어두운 조명에서 주의를 분산시킬만한 것들을 최대한 제거하고 해봐라. * 아이가 조용하거나 졸릴 때 해봐라. 아기가 깬 직후나 잠들기 직전이 제일 좋다. 아이가 당황했거나 울 때 수유하려고 하지 마라. '''강제로 아이를 가슴에 물리지 마라.''' * 슬링이나 팔에 두고 걸으면서 수유해봐라. * 짧게 자주 수유하는 것은 아기가 가슴을 다시 받아들이도록 도와준다. * 만약 아기가 '젖이 천천히 나오는 것'에 욕구불만이 되는 것 같다면, 수유하기 좀 전에 미리 유축을 약간 해둘 수 있다. * 만약 아기가 수유하는 동안 꿀떡꿀떡한다면 모유가 너무 빨리 흐르고 있는 신호일 수 있다. [[http://www.breastfeeding-problems.com/baby-signs-of-hunger.html|배고프다는 신호-조짐들]] * 입, 입술, 혀의 움직임 * 입술로 빠는 모습을 보인다. * 입을 열었다 닫았다 한다. * 혀를 끌끌 찬다. * 입술을 오므린다. * 유방을 찾아 헤맨다 * 뭘 찾는 것처럼 머리를 옆으로 움직인다. rooting reflex라고 부른다. * 얼굴 옆을 터치하면 그 방향으로 움직이면서 뭔가를 빨려고 한다. 그러면 아기가 배고픈 것이다. * 손을 입으로 가져가는 반사작용 * 손을 입으로 가져가서 빤다. 다른 인형이나 옷을 빨기도 한다. * 잠자는 동안에 눈 움직임이 빨라진다. * 한동안 먹이지 않았다면, 지금이 졸린 신생아를 먹이기에 가장 좋은(great) 시간이다. 아기는 모유를 먹는 동안 빨고 삼키고 숨쉬는 것을 동시에 한다. 입술은 수유 동안에 공기를 밀봉해주고, 뺨은 유두를 입 안에 붙잡고 있을 수 있도록 패드(fatty pad) 역할을 해준다. 미숙아는 뺨에 그 패드가 부족할 수 있고, 더 수유하는데 어려울 수 있다. 혀는 수유 과정에서 엄청나게 중요하다. * 혀는 유두를 입 안으로 가져오고, * 혀는 유두와 유륜을 젖꼭지 모양으로 만들고 * 젖꼭지를 파도같은 움직임으로 압착한다 (모유가 흐르도록) * 모유를 목구멍 뒤로 옮기는 깔때기 역할을 한다. [[http://www.justbreastfeeding.com/sore-nipple-management/suck-training-tool-breastfed-baby/|혀 운동 방법]] [[유두혼동 고치기]] {{{ http://www.bfmed.co.kr/subView.html?cate=1&page=2&cate=1&idx=742 수유 후에 젖 짜는 것을 중지하여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수유 후에는 젖을 짜지 않습니다. 다만 젖양이 부족하거나 젖이 불어서 아픈 경우에는 필요한 만큼 젖을 짤 수 있습니다. 젖먹이고 나서 남은 젖을 짜야 한다는 것은 엄마들을 괴롭히는 대표적인 잘못된 수유 상식입니다. }}} == 소아 심리 == [[http://www.breastmilk.co.kr/korean/viewforum.php?f=41|이근 교수의 소아 심리의 이해]] [[이근 교수 육아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