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laborating With the En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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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천
PeterBlock
이 책의 내용은 부제 그대로다. 생각도 다르고 좋아하지도 않고 신뢰도 없는 사람과 함께 일하는 방법을 다룬다. 처음에는 생각이 다른 사람과 협력하라고 한다. 그렇게 어렵지 않다. 난이도는 더 올라간다. 좋아하지 않는 사람과 협력하라고 한다. 일터에서는 흔한 일이기도 하니까 이것도 그럭저럭할 만하다. 하지만 마지막 과제는 좀 더 힘들다. 신뢰하지 않는 사람과의 협력은 적과 일하는 것과 같다. '협력의 역설'은 바로 그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머릿말
서론: 생각도 다르고 호감도 신뢰도 없는 사람과 함께 일하는 방법
1장. 더 중요해졌지만 더 어려워진 협력
정말이지 같이 일 못 하겠네!
적화 증후군
협력의 최대 난제
2장. 협력은 유일한 선택지가 아니다
나아가는 길은 불분명하다
협력이라는 기적 같은 선택지
협력의 세 가지 대안
협력은 선택이 되어야 한다
3장. 기존의 억압적인 협력은 쓸모없다
억압은 움직임을 막는다
변화 관리에는 통제가 따른다
정답은 하나뿐
전통적인 협렦의 한계
4장. 전통적이지 않은 스트레치 협력이 필수다
스트레치는 유연함과 불편함을 만든다
내전을 끝내는 방법
통제에 대한 환상 버리기
5장. 첫 번째 스트레치, 갈등과 연결을 수용하기
대화만으로는 부족하다
전체는 하나가 아니다
홀론의 두 가지 동력
힘과 사랑을 번갈아가며 행사하라
6장. 두 번째 스트레치, 실험하며 나아가기
미래를 통제할 수 없지만 영향을 줄 수는 있다
돌을 더듬으면서 강을 건넌다
창의성에는 부정의 능렦이 필요하다
확실성이 아니라 가능성에 귀 기울여라
7장. 세 번째 스트레치, 발을 내디뎌보기
저들은 바뀌어야 해!
문제의 일부가 아닌 사람은 해결책도 될 수 없다
닭보다는 돼지가 되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