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be 육아 here.
아이 마음 알아가기
강사 : 신혜원 집사
1강 : 싫어... 아니야... 아이의 분노와 짜증
부모는 아이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지 아이를 전적으로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 - 집사님 관점
양육방식은 각자가 다를 수 있다. 관점이 달라도 틀린것은 아니다.
대부분 36개월 까지는 부모의 의견이 옳다. 그러나 부모가 결정하는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아이들은 원하는 것이 안될 떄 운다.
말을 배우는 시기에 말장난을 하는데, 아니야, 싫어 를 자주하며 돌쯤부터 시작된다.
아이 성장 때 기어다니는 시기 중요하다. 인지능력이 확장된다.
"아니야"를 하면 자유의지가 발동한다. 그럴 땐 우리 아이가 똑똑해졌구나 하면 된다.
아니야라는 반응은 동물적인 반응이라 부모가 힘들 수 있다.
아이 눈에서 보면 짜증을 공감할 수 있다.
- 36개월 미만이나 36개월 즈음의 아이들의 짜증과 분노는 반드시 이유가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보는(가능하면 아이와 함께) 것만으로도 분노와 짜증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분노와 짜증은 "나는 이것을 원해요", 또는 "내가 결정하고 싶어요"라는 자신의 의지를 표현하는 방법이니까요...
2. 아이를 협박하는? 아이에게 부모 말에 순종하지 않았을 경우의 결과를 알려주는 것을 위협하듯이 한다면 협박이 될 수 있겠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협박은 최후의 수단입니다. 가능하면 사용하지 마세요. 효과가 오래가지 않으며 그 후유증은 매우 크니까요... 이것보다는 예방하거나 아이에게 부탁해보세요. 엄마를 도와달라고...
2-1) 예방책은 아이에게 미리 예고하는 것입니다. 이제 잠시 후에 엄마와 나갈 것이라고... 2~3 번 이상 예고함으로써 아이 스스로 맘의 준비를 하도록 해주세요. "아.. 조금 있으면 나가야 하는 구나'라를 예상할 수 있도록
2-2) 우리 아이들은 다른 사람이 힘들 때 위로하고 싶어하고 도와주고 합니다. 천성적으로... 그래서 이 상황에서 엄마나 아빠가 무엇이 힘든지 이야기하고 도움을 청하면 의미는 잘 모르더라도 감정적으로 공감이 되어 순응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엄마 오늘도 늦으면 회사에서 엄마가 힘들 수도 있어" 또는 "엄마는 지금 빨리 나가야 하는데... 엄마를 위해 빨리해 주면 고맙겠다"라고... 그리고 반드시 아이의 협조에 고맙다고 인사해 주세요.
2강 : 떼 부리기
'2강은 강의 들은 후 거의 반년 후에 정리한 거라.. 기록물에 대해 기억이 잘 안나서.. 일단 적어 놓은거 옮긴다. 글이 잘 이어지지 않을 수도 있으니 참고하기.'
자기 뜻대로 안되면 소리지르기, 때리기, 울기를 한다.
4세가 되면 떼부리기가 많이 는다. 장 볼 땐 차라리 안데려 가는게 나을 정도...
1.떼 부리기 행동의 의미
5개월 정도의 울음의 종류 2가지 화를 잘내는 애는 예민한 걸까? 아이들은 성인의 분노와는 다르다.
순한기질
안되는 것은 금방 포기 한다.
도전의식
내가 반드시 이것을 하고 말 것이다.
'그러고 보니 우리 하연이가 요즘 점점 도전의식이 생기는 것 같다. 화내지 말고 아이 잘 관찰하고 다독여야지..'
아이에게 자아가 생기면 아이가 아빠를 위로할 수도 있다. 떼부리기는 나쁜 의미가 아니다. 떼를 쓰는 건 감정조절과 관련이 있으며, 당황스러움 수치심 관련 조절 영역.
2. 떼 부릴 때 부모가 취해야 하는 것
아이가 떼 부릴 때 우리는 감정조절을 도와주면 된다. 감정조절 능력이란 부적절한 감정을 긍정적으로 표현하는 것 이상이다.
먼저
2-1. 상황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한다.
2-2. 공감
2-3. 자신의 감정 이해
만 5세의 아이도 감정 조절능력을 가질 수 있다.
안정애착을 가진 아이들이 어린이집에서도 이해관계가 좋다. 사회적으로 안정적생활을 한다.(30년 연구 추적) 어릴 때생긴 감정 조절 능력은 70세까지 행복한 삶이 연장된다.(존스홉킨스 대학)
엄마의 감정조절 능력이 높으면, 아이의 감정조절을 돌볼 여유가 있다. 20명의 아이들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3명의 아이의 부모가 감정조절 능력이 높았다.
길거리에서 아이가 떼부릴 때 당황하거나 창피해 하지 마시라.
지금 이 상황은 이 아이가 창피한 거지 나랑은 관계없다. 라고 생각하시길...
집사님은 아이가 시험을 망치면 어떡하니 너 시험 못봐서 라고 하셨다고. 이렇게 나와 아이를 분리 시켜서 말하기.
'우리가 할 일은 아이의 길에 불빛을 비춰주는 것이다. 어둠에 대해 계속 말하면 호기심 때문에 어둠으로 간다. 차라리 빛에 대해 말해줘라 그러면 어둠에 갔다가도 돌아온다. 원래 인간은 빛을 향해 간다.'
이 시기에 부모의 역할은
3.모델링 해주기
이 시기가 지나면 좋은 결과가 생긴다.
요즘에 하연이한테 궁디 팡팡하는데 그것마저도 체벌인것 같아서 나를 돌아본다. 그럴 때 관찰하고 감정 읽어주고 아이와 협상하기
1. 위험하지 않은 요구사항 들어주기
2. 물건을 치우라
3. 아이마음 가라 앉히고 안아주고 잘못 설명해주기
- 우는게 30초 넘어가면 장면전화해주기
4. 장난감 사준다는 약속 하지말기
5. 형제와 비교하지 않는다.
- 비교는 만 3~4세가 되면 알아 듣는다. 비교는 아이의 의지를 꺽어버린다.
'조절능력을 잘 넘어가야 건강한 성장이 가능하다.'
아이외출시 가장 잘 가지고 노는 장난감 가지고 가기 스마트폰은 가능한 안보여주기 - 난 아예 줘버린다..;; 스마트 폰은 아이의 생각을 멈추게 한다.
6. 참을성 : 부모의 격려 속에서 하면 조금 더 기를 수 있다.
- 8개월 부터 아이는 다 알아 듣는다. 클 수록 점점 떼부리기가 줄어든다. 엄마는 충분히 기다려주기만 하라.
4. Q&A
- 장난감 싸울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