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 +All:read = 보유 기기 = == Lamy Safari == 닙이 분리 가능함. 피드도 분리 가능함. == Platinum Preppy == 닙, 그리고 피드가 분리 가능함. == Pilot Kakuno == 아직 미개봉. = 관리 = == 잉크 충전 == TWISB의 다이아 50 잉크병을 보니 신기했다. 잉크병에, 만년필 표준 카트리지 노즐에 딱 맞는 노즐이 붙어있어서, 잉크병에 만년필 닙을 담그지 않아도 깔끔하게 만년필 잉크 충전이 가능하다. 잉크병을 거꾸로 한번 뒤집었다 놓으면, 잉크병 안에 있는 체임버 안에 잉크가 담긴다. 컨버터를 노즐에 꽂고 스크류를 돌리면 잉크가 빨려나온다. 그런데 문제는, 다이아 50 잉크병은 공병이 4~5만원 한다는 것. 그걸 살 정도인가... 생각해보면 간단하다. 잉크병 마개 부분에, 카트리지 노즐과 딱 맞는 노즐이 달려있으면 되는거다. 잉크 충전에 대한 [[https://blog.naver.com/mryy/221510851967|한 블로거의 글]]을 보니 생각이 좀 더 명확해졌다. 만년필용 잉크를 소분해서 잉크병을 휴대하여 다니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은데, 그들에게 노하우가 있는 것 같다. [[https://m.blog.naver.com/snowdeer83/220915914637|이 글]]도. [[https://m.blog.naver.com/doleenote/222708585783|만년필 잉크 충전 키트]], 잉크 소분 충전 키트 등이라고 검색하면 많이 나온다. 이런걸 '컨버터 니들'이라고 하나보다. 트위스비 파이프라는 제품도 있다. 근데 [[https://www.penaddict.com/blog/2022/3/4/twsbi-pipe-is-this-really-necessary|별로라는 평]]도 있다. 저걸 주사기가 아니라 잉크병으로 했다면... 사실 만년필에서 빨아들일 필요도 없다. 병을 거꾸로 들고 잉크를 흘려내려 넣어주면 된다. [[https://www.coupang.com/vp/products/8403136705|바늘공병]]이라는 제품이 있다. 이것도 괜찮아보인다. 사이즈만 잘 맞으면. 바늘 대신에 꼬갈 모양의 플라스틱도 괜찮을 것 같고. rOtring refill ink가 딱 이런 구조네. 잉크병이 있고, 그 주둥이가 노즐로 되어있는. [[https://www.mogahwi.com.kw/products/rotring-drawing-ink-refill-bottle-white-23ml-05340834|빈 병도 파는 것 같은데]], 국내에서는 구하기 어렵다. Topperz 만년필 잉크 병도 이런 구조로 생겼나보다. 바늘공병으로 만년필 잉크를 충전해본 [[https://blog.naver.com/dawn153/222663736545|사용기]]가 있다. 플라스틱 노즐은 컨버터에 들어맞기는 하는데, 잉크를 넣으려고 할 때 압력차이로 인해 잉크가 밖으로 밀려나온다고 한다. TWISB 다이아 50 잉크병처럼, 만년필 자체가 잉크를 빨아들이는 구조라면 이런 문제는 없을 것 같다. 대신에 잉크병을 뒤집어서 잉크가 아래로 향하도록 한 후에 빨아들여야 할 것 같다. 다이아 50 잉크병은 체임버가 그 역할을 해준다. 그러나 그것 때문에 4만원이나 지출할 필요는 없을듯. 바늘 노즐인 경우에는 얇아서 괜찮지만, 이 경우에는 잘 하지 않으면 기포가 발생하여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뾰족캡 공병, 뾰족공병이라는 키워드로도 많은 제품들이 있다. 뷰티용품으로, 오일이나 리무버를 소분하는 용도로 쓰나보다. 전자담배 용도로도 많이 쓰는 것 같고. 베스트펜에서 [[http://www.bestpen.kr/m/product.html?branduid=65527&xcode=141&mcode=001&scode=&type=Y&sort=viewcnt&cur_code=141001&GfDT=b2V5|잉크 충전툴]]을 판매하는데, 거기에 잉크병도 있다. dropper bottle, spoid bottle. 애들 약병은? 입구가 두꺼울 것 같다. [[https://unsharpen.com/fountain-pen-cartridge-guide/|각 만년필 카트리지의 스펙]]. Lamy는 결합부 구멍의 지름이 5.6(?)mm OD. 뾰족캡의 노즐 지름이 5mm 정도면 될 것 같다. 하지만 이 정도 상세한 스펙을 공시한 제품이 있을까... ||이름 ||노즐 지름||노즐 재질||통 모양||비고 || ||[[https://smartstore.naver.com/beenvivre/products/8607169227|뾰족 공병 오일 용기 30ml]] ||1mm ||금속 ||원통 || || ||[[https://smartstore.naver.com/sweetbottle/products/4108952262|뾰족캡 액상용기 말랑재질]] ||2mm ||PE ||원통 ||괜찮아보임. || ||[[https://smartstore.naver.com/newdaallmarket/products/7967248039|다올마켓 니들 뾰족공병]]||2mm? ||PE ||원통 ||둥근뚜껑. 괜찮아보임.|| ||[[https://smartstore.naver.com/newdaallmarket/products/6299165349|다올마켓 니들 뾰족공병]]||3mm ||PE ||원통 ||고깔뚜껑. 괜찮아보임.|| == 수리 == * 만년필연구소 * 펜갤러리아: 강남경찰서 건너편에 있다.